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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위기극복 최적" 이재명 지지!! 李 "노동존중 사회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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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대의원 847명 중 741명투표, 과거와 다른 "과반수이상 이재명후보지지"
-이 후보, 치열한현장 행정경험과 과감한 돌파력 "위기 극복하는 데 최적"
-고난과 역경 이겨내며 지도자로 성장, 인생역정 "한국노총 역사성과 부합"
-10일 "차기정부 노동정책 협약식" 열고 조직차원 대선운동 돌입할 예정.
 

한국노총이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노총은 조합원 140만 명이다. 

 

8일 오후 1시까지 모바일을 통해 개최한 임시대의원대회 결과, 재적대의원 847명 가운데, 741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87.49%)해 과반수 이상이 이재명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140만 한국노총의지지!! 노동존중 사회로 보답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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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3월22일 개최된, 한국노총 단위노조대표자대회에 참석한 "이재명후보 발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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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후보 페이스북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위기, 기후 위기, 산업전환 위기, 인구 위기가 복합적으로 닥치며 노동자·서민의 생존을 근본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며, 이 후보의 치열한 현장 행정 경험과 과감한 돌파력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적"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한국 사회의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지도자로 성장한 이 후보의 인생 역정은 한국노총의 역사성과도 부합한다"며 "앞으로 이 후보 당선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국노총은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로  각 "후보별 공식 득표율" 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후보가 과반을 넘겼다”는 사실은 공개했다. 그리고 과거와는 다르게 이번 대의원 대회에서 "과반을 넘겼다는 점이 특이" 하다.

 

윤 후보는 ‘주 120시간 노동’ 등과 같은 반노동적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리고 “한국노총에 보낸 공식 답변에서도 노동사회 정책의 비전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경총(한국경영자총협회)에 가까운 주장을 펼쳐, 대의원들의 표심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국노총은 10일 열리는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이 후보와 ‘차기정부 노동정책 협약식’을 열고 조직차원의 대선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며, 3월9일 "당선자 이재명" 과 함께 노동의 존엄이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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