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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석열 7월19일 매경 인터뷰 "방사능이 유출돼 사람이 죽고다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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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매경 인터뷰에서도 유사 발언. 우연이나 착오가 아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9일 <매일경제>와 한  인터뷰에서도 삭제된 내용과 비슷한 발언을 했다. 신문사가 동영상 사이트"유튜브"에 올린 인터뷰 동영상 전체본을 보면, 윤 전 총장은 핵발전 안전성 이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동영상 시작 시점에서부터 6분가량이 경과된 부분이다.


"인류 역사상 원전 사고라고 하는게, 이제 체르노빌이 원전 사고이고, 후쿠시마는 이제 그건 지진과 해일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방사능이 외부에 유출돼서 사람이 죽고 다친 건 아니란 말이에여? 미국의 스리마일은 사고는 났지만 격남고가 확실히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가압수형과 경수형이 나뉘는데 가입수형은 폭발이 일어나지 않아서 격남고가 터질 일이 없다는 말이에여.


3세대 원전은 그런 수소 폭발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체르노빌 가지고 안전문제를 거론하기에는...(적절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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