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증손자 명동에서 "3.1절 유세 참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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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하셨던분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이재명후보 선택했다.
-김구선생 증손자 김용만씨, 2014년 공군중위(학사장교 125기)전역.
-지난1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역사정명특별위원장영입"
▲ 3.1절 명동 유세현장에 백범 김구 증손자의 연설하는 모습 |
3·1절 명동중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유세현장의 무대에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가 연설에 나섰다. 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백범(白凡) 김구(金九·1876 ~1949)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33)씨는 지난 1월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용만 씨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역사정명특별위원장으로 영입됐다. 광복군 창설위원장이었던 김구의 기백을 계승한 조부 김신(학사 장교 2기·전 공군참모총장), 부친 김양(학사 장교 70기, 공군 중위 전역, 전 국가보훈처장)에 이어 김용만씨는 2014년 공군 중위(학사 장교 125기)로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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