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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빽 없는 모든 청년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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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열사 생가 방문시, 피켓들고 서있던 청년..약속 지켰습니다.
-청년 전태일‘대학생 친구’찿았다면,명수씨 청년들 미래위해 대통령친구 찿았다.
-아직 후보지만..주권자 대리자의 한사람으로 명수씨 친구가 되겠다 말씀드림.
-경제적기본권 지켜내고 실질적대책 책임있게 추진,'빽 없는 청년의 친구'가 되겠다.


백명수씨를 만났습니다. 지난 7월 전태일 열사 생가를 방문했을 때 ‘나도 대통령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켓을 들고 서 있던 그 청년입니다. 그 때 모습이 뇌리에 남아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오늘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청년 전태일이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벗어나고자 근로기준법을 해석해줄 ‘대학생 친구’를 간절하게 찾았다면, 명수씨는 청년들이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자립할 수 있는 나라를 소망하는 마음에 대통령 친구를 찾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대통령 후보에 불과하지만, 한국 사회를 함께 만들고 살아온 어른이자 주권자의 권한을 위임받은 대리자의 한 사람으로서 명수씨의 친구가 되겠다 말씀드렸습니다.


청년의 친구로서 할 일을 하겠습니다. 질병으로 퇴사 후에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명수씨 같은 청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삶의 조건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성장의 동력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경제적 기본권’을 지켜내고, 청년은 물론 모든 세대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실질적 대책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그렇게 모든 빽 없는 청년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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