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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의원, "대중문화예술인들 권리증진" ..정책간담회 및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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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 "실연자 저작인접권인정 및 보호 저작권법 개선" 요구 뜨거웠다.
-OTT서비스 등 변화된 다양한정책 제안. 지원방안마련.방송프로그램 편성문제 등.
-도종환, 저작권권리 보장받고,고용보험 비롯 예술인 복지제도혜택" 받으며 활동.
-제도개선으로 이어져 "대중문화예술인들 권리증진"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의원은 국회에서 대중문화예술분야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및 정책협약식" 을 진행했다. 그리고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유동근 이사장님을 비롯해, 대한가수협회,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한국성우협회 등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기자·성우·가수 등 "실연자의 저작인접권 인정 및 보호를 위한 저작권법 개선" 에 대한 요구가 뜨거웠다. 또한 OTT서비스 등 변화된 "창작환경에 따른 방송실연자의 창작권리 보호, 해외 영상물의 우리말 더빙 법제화, 불공정한 출연 계약 개선, 방송인들의 창작 활동" 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 코미디 등 방송 프로그램 편성 문제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주셨다.


도종환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실연자인 "대중문화예술인들도 창작의 주체" 로서 "저작권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고, 고용보험을 비롯한 예술인 복지 제도의 혜택" 을 받으며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제안해주신 내용들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권리가 증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종해 시인은 「봄꿈을 꾸며」라는 시에서 ‘눈바람이 매운 이월이 끝나면, 바로 언덕 너머 꽃피는 봄이 거기 있기 때문’에, "열 두 달 중에 이월" 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방송예술인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날들이 지나고, "꽃피는 봄" 이 기다리고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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