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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새누리 시의회 장악 '임대아파트' 동의 ? 모라토니엄 빚내서 임대아파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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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토리엄과 새누리당 시의회장악 특수상황..'의회가 동의 안할테고' 발언.
-성남시장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빚 내서 임대아파트 추진하지 않겠다는 취지.
-이재명,중산층 서민주택문제와 삶의질 향상, 김은혜 의원보다 수십배 더 해왔다.
-30년 장기 임대 기본주택, 국가의 책무로 흔들림 없이 추진..주거안정에 최선.


남영희 전 의원은 대장동 사건을 다루면서 일부 언론의 횡포가 도를 넘는다고 했다.  모든 말과 행동에는 맥락과 배경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유독 이재명 후보에게 제기되는 대부분의 의혹들, 언론보도들은 전후 맥락도 없고 앞뒤 배경도 무시하고 짜집기에 가까운 억지 주장들입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재명 후보를 흠집내고 보려는 의지가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하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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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후보 수석대변인 박찬대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임대아파트에 대한 2013년 1월 발언은 '성남시 모라토리엄'과 '새누리당 시의회 장악' 등 특수 상황의 발언이므로, 이에 대한 왜곡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했다.

 

일부 언론은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임대아파트는 손해, 안 짓는다"] 제하에 마치 이재명 후보가 임대아파트 건설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이는 심각한 사실왜곡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해당 발언이 나온 시점은 성남시장 시절인 2013년 1월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당시 성남시장 취임 12일 만인 2010년 7월 모라토리엄(채무 지불유예)을 선언했고, 2013년 12월에 재정난을 해결하고 모라토리엄을 졸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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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동영상에서 “그거는 의회가 동의를 안할테고”라고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새누리당이 당시 다수당으로 성남시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특수한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시 성남시장으로서 향후 설립될 성남도시개발공사로 하여금 빚을 내서 임대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지는 않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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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개발 반대한 새누리(현 국힘) 시의원들, 빨간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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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개발 반대한 새누리(현 국힘) 시의원들, 빨간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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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개발 반대한 새누리(현 국힘) 시의원들, 빨간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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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개발 반대한 새누리(현 국힘) 시의원들, 빨간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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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개발 반대한 새누리(현 국힘) 시의원들, 빨간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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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개발 반대한 새누리(현 국힘) 시의원들, 빨간아재

 

2013년 1월 당시는 성남시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지 2년 6개월 뒤이고, 모라토리엄 졸업을 발표한 날로부터 1년 이전인 시점입니다. 이러한 전후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의 궤변식 언급에 관하여는 차라리 말을 삼가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중산층과 서민의 주택문제와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고민을 그 누구보다 많이 해왔고, 김은혜 의원보다는 수십배 더 해왔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 건설은 기본적으로 국가의 책무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30년 장기 임대 기본주택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서 서민의 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혀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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