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꽃미남TV' 운영자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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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미남TV' 운영자 정ㅇㅇ씨가 금일 11.25(금) 10:00 ‘유사강간죄’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고 즉시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성교육 40시간 이수’와 ’신상정보공개명령'도 선고되면서 출소 후 거주지 주변 성폭력 전과자로 인적사항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 2년간 고통 속에서 지내왔을 피해자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항소심 재판부는, "사건 이후에도 아무런 반성도 없이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피해자를 조롱하면서 2차 가해를 한 것이 아주 죄질이 나쁘다"며 이례적으로 일침을 놓기도 했습니다.
법정 구속된 꽂미남TV 운영자 정OO씨는 개국본 1기 대표인 이종원PD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괴롭혀 온 유튜브들 중 한 명이었으며,
그로 인해 개국본 회원님들도 정신적 고통이 많으셨을 것으로 압니다.
특정 인터넷 언론사는, 이런 범죄자를 출연시켜 인터뷰를 진행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무려 6시간을 방송함으로써 일반 시청자들을 큰 혼란에 빠지게 했으며 개국본 회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런 범죄자들과 같이 방송을 하면서 그런 자들을 신뢰하고, 지지했던 인사들과 언론사가 이제는 그 책임을 다하고 소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이런 사람들을 '동지'라고 불러왔던 모든 분들과 인터넷 언론사들이 이제 답을 내놓을 시간입니다.
민주시민의 이름으로 모두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실형선고와 법정구속으로 일단락 되었지만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피해자에게 '탄원서를 쓰라'고 강요하면서 합의를 종용하고 고발장을 써주겠다며 사실 관계를 듣고 정리, 종합해 가해자에게 고스란히 갖다바치는 등 2차 가해를 했던 파렴치한 모든 행동들에 책임을 묻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2년동안 피해자의 억울함과 개국본의 진심을 끝까지 믿어주셨던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억울한 시민들이 없도록 끝까지 민주시민들의 눈과 귀와 손과 발이 되는 개혁국민운동본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