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황보승희의원(APT제공받고, 내연남카드로 명품쇼핑,기자접대에 써) 제보자 남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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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 ”[단독]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 불륜제보 남편 조성화씨“ 기사보도 이후, 황보승희 의원실에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보도에 대한 법적조치” 알림을 보좌관을 통해 보내왔다.
https://www.sisatapa.kr/news/newsview.php?ncode=1065591490697905
국회의원은 공인이다. 남편 조성화씨 제보에 의하면 내연남이 제공한 아파트 동. 호수가 있고 찍어둔 사진도 있다, 내연남의 카드로 명품을 구입하고, 기자접대를 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된다.
남편분은 그게 단순히 내연관계에서 선물로 볼 부분이냐? 그로 인해서 댓가성이 있는건지..사업에 편의를 준건지!! 확인을 해 봐야 한다고 했다. 제가 국민의당에 제보할 때 뭐라했냐면 내가 알고 있는게 있으니, 나에게 연락하면 아는 것을 대화로 해주겠다 했거든요? 그러면 분명히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다고 보는데, 전혀 뭐 무시전략으로 나왔다고 했다.
내연남 상대방은 현재는 건설업자라고 소개는 됐지만, 자유한국당 입당> 민주당 입당(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갑 지역위원장) 하였다가 2019년 탈당> 2021년 3월 다시 국민의힘 입당(더불어민주당에서 부산의 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인물 정정복씨를 포함해 광역. 기초의원들이 국민의힘에 입당이라며 하태경의원이 기자회견)하기도 했다. 정정복씨 페이스북에 보면 국민의 힘에서 최근에 있었던 4월 7일 재 보궐선거 박형준캠프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다고 나와있다.
남편 조모씨의 제보에 의하면, 다시 한번 공인으로써 내연남의 카드로 명품을 구입하고 기자접대를 왜 했는지, 카드사용은 무슨 댓가성이 있는 것인지, 국민의힘에 제보를 했음에도 국민의 힘은 왜 묵묵부답인지, 국민의 힘은 사실관계를 상세히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사실관계 확인을위해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기는 꺼져있고 의원실로 전화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
<제보자 남편 조성화씨와의 인터뷰 일부분>
(내연남의카드로 명품사고 기자접대, 아파트제공)
기자; 그래서 현재 국민의힘에 제출하셨다는 내용을 보면 카드사용 내역이나 이런게 있잖습니까? 아파트 제공받은 거 그런 것들이 현재 자료를 가지고 계신가요?
남편; 뭐 아파트는 뭐 어짜피 동. 호수가 있고, 제가 사진 찍은게 있고..
기자; 그럼 카드사용 내역은요?
남편; 신용카드는 전표를 하나 가지고 있고..
기자; 전표를 하나 가지고 있는거에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사용한건 없고?
남편; 네. 신용카드 사용하는거 목격한건 수차례되고.
기자; 어떻게여? 따로 뒤에서 염탐하신 건가요?
남편; 염탐은 아니고, 결제할 때 보잖아여.
기자; 아, 어떤카드로 결제하나?
남편; 네네, 그래서 롯데광복점에 구찌매장이 있거든요. 그런데서 결제하고 하는 장면을 제가 봤어여.
기자; 명품을 사고할 때 그 카드를 사용하고?
남편; 네. 명품 구입하고 기자접대에 사용했어여. (정치자금법 위반해당됨)
기자; 기자접대에? 이 카드를 몇 년도부터 쓴걸로 아세여?
남편; 제가 들은바로는 선거 이후? (2020년 5월 이후)
남편; 제가 안게 벌써 작년 5월이기 때문에 그 과정들을 다 겪었어여. 싸움이니 화해라던지 설득이던지 없었겠습니까? 쭉~~!!
<남편분 조성하씨가 8월 15일 올리신 페이스북내용>
▲국민의당 황보승희 의원 남편 조성하님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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