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후보, 페미니즘을 집권 연장에 갖다 붙이는 것도 우스운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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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총장 말이 말 같지도 않습니다. 한심합니다. 페미니즘이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집권 연장에 악용돼서는 안되고 건전한 남녀 교제를 막고 저출생 원인이라는 취지의 말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저출생이 페미니즘 탓이라는 것도 황당한 발상이지만, 페미니즘을 집권 연장에 갖다 붙이는 것도 우스운 궤변입니다.
성차별을 없애고 연대와 포용적 가치관을 통해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지향하고자 하는 페미니즘 운동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몰상식과 몰이해가 풀풀 납니다. 지도자가 해야 할 말이 있고 가려야 할 말이 있습니다.
성차별이 없고 존중받고 포용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야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도자가 오히려 혐오를 조장하고 갈등을 키우고 기승전'문정부저격'으로 키워보려는 억지는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였던 자로서 자가당착입니다.
▲추미애후보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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