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윤석열 '사모펀드는 사기꾼들이나 하는짓' 이라던 자신의 발언, 기억하는가?
컨텐츠 정보
- 5,824 조회
본문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신주인수권 헐값매입,사모펀드 되팔아 82.7% 수익"
-윤석열 "사모펀드는 사기꾼들이나 하는짓" 이라던 자신의 발언, 기억하는가?
-2019년 검찰수사 초기 이들은 "조국이 대선 나가려고 사모펀드에 돈 넣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청와대 민정수석 한 사람이 사모펀드, 용납못한다.
-"유 전 총장은 조만간 윤석열과 만나기로 했다"
일부"진보"인사들은 "사모펀드는 문제있는 자본주의식 이윤추구 방식이다. 빌려주었건 투자하였건, 정경심이 사모펀드에 돈을 넣은 것은 사실이고, 이는부도덕하다" 라고 비난한다고 들었다.
2019년 검찰수사 초기 이들은 "조국이 대선 나가려고 사모펀드에 돈 넣었다 하더라" 라는 허무맹랑한 말을 퍼뜨렸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도 "청와대 민정수석 한 사람이 사모펀드를 했다는것은 용남이 안된다" 라고 비판했다.
그랬던 이들이,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로부터 신주인수권을 헐값에 매수"하고 이를 사모펀드에 되팔아 82.7%의 수익율을 거둔것에 대해서는 입을 닫는다. 또는 "합법적 투자라고 옹호" 해주고 있을지 모르겠다. 수백 수천개의 사모펀드 기사로 나를 공격하던 기자들은 조용하다. "유 전 총장은 조만간 윤석열과 만나기로 했다" 는 뉴스가 나온다.
돌이커 생각하면, 김건희 씨야말로 사모펀드 전문가가 아닌가? 윤석열씨는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다. "사모펀드는 사기꾼들이나 하는짓" 이라고 박상기 장관께 했던 자신의 발언을 "검찰당" 당수 출신 유력한 대권후보의 지엄한 판단이 있었는데, 검찰은 무얼하는가?
ps; 조범동판결에서 법원은 검찰이나 언론의 주장과달리, 정경심은 사모펀드를 운영하던 시조카 조범동에게 돈을 빌려준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유인태 전 총장님, 이 대여는 제가 민정수석 되기 전 교수 시절에 이루어졌습니다.
▲ 조국 전 장관 트위터 |
관련자료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