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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민·문화예술인 등 7만명, "이재명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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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아닌 화합과평화,억압아닌 자유 꽃 피우는 대한민국.
-블랙리스트 없는 자유 보장을 꿈꾼다며 지지선언문 발표.
-공정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선도할인물 이재명후보 적합하다.
-문화예술의 고장 전주에서 이재명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여,
-순수예술인 자유롭게 창작활동 할 수 있는 문화강국 발돋움.


전북 시민과 문화예술인 7만명이 23일(수) 오후 3시 전주 향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고 민주당 선대위 미래혁신위원회가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지지선언을 주도한 이시규 교수, 이덕윤 미래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전북지역 문화예술인 및 경제인, 상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전북 시민・예술인들은 “분열을 넘어선 화합과 평화를 지향하고 창작적 자유를 보장하여 공정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선도할 인물로 이재명 후보가 적합하다”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선대위 미래혁신위원회 이덕윤 공동위원장은 지지선언에 참여해주신 전북도민 및 문화예술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문화예술은 공동체 사회의 디딤돌이 되고, 시민은 사회의 근간이 된다”고 하면서 “문화예술의 고장 전주에서 이재명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여 순수예술인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전북 시민·문화예술인 7만명은 “분열이 아닌 화합과 평화, 억압이 아닌, 자유로 꽃 피우는 대한민국, 블랙리스트 없는 자유 보장을 꿈꾼다”며 지지선언문 발표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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