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코로나시대 "언택트 선거유세 돋보여".. "온라인 선거생태계 사이클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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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대위(이하 선대위)는 SNS로 지역유세 현장 중계와 라이브뉴스 그리고 후보자 영상 "OTT<재밍> 플랫폼으로 구성한 3각 편대" 로 "코로나 시대 온라인 선거" 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김영희C센터" 에서 라이브로 현장 중계한 장면을 매일 밤 9시에 시작하는 뉴스에서 전하고, 영상 클립들은 후보의 OTT 플랫폼 <재밍>과 SNS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선거생태계의 사이클을 구축" 했다고 밝혔다.
대선 후보 중 가장 많은 일정을 소화하는 이재명 후보는 각 유세 현장마다 라이브 중계를 후보 등록 전부터 준비했다. 특히, "이 후보가 눈물을 보였던 성남시장 연설" 도 미리 준비했던 중계팀이 있었기에, 많은 유권자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는 게 선대위의 입장이다.
이런 중계 준비로 두 번째 TV 광고 <진심> 편도 중계 영상 클립만으로 사용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 중계 외에도 "JM투데이는 이재명 후보의 이름을 딴 뉴스 형식의 라이브 프로그램" 이다. 매일 밤 9시에 송출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정헌 전 JTBC 기자와 안귀령 전 YTN 앵커의 진행" 으로 유튜브가 아닌 기존 방송매체로 송출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안정된 진행과 구성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이런 모든 영상과 뉴스, 관련 클립들은 언제라도 <재밍>이라는 정치 OTT와 이 후보의 SNS 채널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코로나 시대 언택트 선거 유세 환경을 구축한 김영희 센터장은 “대통령선거는 국가와 개인에게 중요한 것이기에 후보자의 올바른 정보와 공약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또한 “그러기 때문에 유권자가 쉽고 재미있게 후보자에 다가가고 정보와 공약뿐만 아니라 후보자의 진심이 전해지도록 온라인 영상 사이클을 더욱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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