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후보 [소년공의 꿈] 안세희 작가의 "만화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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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문 및 출판사 서평
쓰레기를 줍고, 공장을 전전하고, 갖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그는 공부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가장 가깝고 응원해 줬어야 할 아버지마저도 그의 의지를 꺾으려 했지만 이재명은 끝내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대학 진학과 사법고시 합격이라는 꿈을 이뤘다. 그는 흔한 성공담에서 자신을 멈추지 않고 자신이 어려운 날을 보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이들을 위해 공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이 되고자 했다. 그래서 이재명의 이야기는 그저 나 혼자만의 성공담이 아닌 모두를 위한 삶으로 나아가는 성공담, 승자독식과 계층고착으로 물들고 있는 요즘 사회에 필요한 이야기일 것이다.
꿈들에게 희망을
만화 ‘소년공의 꿈’은 화전민의 집에서 태어난 출생부터 열세 살 소년공 시절, 검정고시를 거쳐 중앙대 법대에 입학하여 인권변호사가 되기까지 소년 이재명, 그가 마주한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그린 작품이자 성장일기이다. 가난과 어머니, 학교와 독서 그리고 소년노동자, 희망과 꿈... 그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의 키워드! 그리고 열일곱에 ‘어렵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라는 문구를 일기에 적을 수 있게 된 이야기이다.
가난은 그를 철들게 했고 어머니의 사랑은 그를 지탱해 주었다!
산골 오지에서 비탈에 작은 밭떼기를 일구며 사는 그의 집은 그야말로 ‘찢어지게 가난’한 ‘가난’ 자체였다. 가끔씩 어머니는 속이 편찮다는 핑계로 숟가락을 들지 않으셨고 그런 날은 틀림없이 곡식 항아리가 빈 날이었다. “이제 내가 할 거니까 호미 주고 엄마는 쉬그라.” “내는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이쁜 기라!” 어릴 때 그는 살갑고 애교 많고 장난기 많은 명랑한 성격이었다. 그의 이러한 애교는 끝없는 가난과 일에 지친 어머니에게 큰 위안이 되었던 것 같다.
▲ 만화 소년공의 꿈 |
만화 ‘소년공의 꿈’은, 화전민의 집에서 태어난 출생부터 열세 살 소년공 시절, 검정고시를 거쳐 중앙대 법대에 입학하여 인권변호사가 되기까지 소년 이재명! 그가 마주한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그린 작품이자 성장일기!
만화로 재창작되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가난과 어머니, 학교와 독서 그리고 소년노동자, 절망과 좌절, 희망과 꿈... 그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의 키워드! 그리고 열일곱에 ‘어렵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라는 문구를 일기에 적을 수 있게 된 이야기!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좌절되고 스러져가는 꿈들에게 희망을!!
작가 안세희는 만화 ‘소년공의 꿈’을 통해 쓰레기를 줍고, 공장을 전전하고, 갖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공부의 꿈과 자신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던 한 사람의 삶을 특유의 섬세한 캐릭터의 표정과 생생한 터치로 장면장면마다 오롯이 보여준다. 작은 일에도 쉽게 좌절하는 나약한 시대, 어려운 처지의 이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목표가 상실된 이기심과 승자독식의 시대, 이 책이 이러한 시대에 지쳐버린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가치의 이정표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이 출간되었다
12화 속에는, 가난은 그를 철들게 했고 어머니의 사랑은 그를 지탱해 주었다! 학교는 그에게 현실의 세상을 보게 했고 독서는 그에게 미래의 세상을 보게 했다! 공장은 그에게 인간을 보게 했고 법은 그에게 사회를 보게 했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날아오를 수 있었다!
이 한 권의 만화가 지금도 혹독한 삶에서 각자 주어진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오롯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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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소년공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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