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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본등 28개시민단체, 곽상도부자와 尹 "신속수사촉구서"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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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퇴직금"곽상도부자"뇌물성다운계약서"윤석열후보 수사촉구.
-서울중앙지검에"고발대리인의견 및 신속수사촉구서"제출.
-국힘.투기세력들 공영개발무산 민간개발로 특혜,불로소득 독식.
-지난달 22일,"하나은행-화천대유게이트" 검찰 수사촉구서 제출.


민생경제연구소와 개혁국민운동본부 등 28개 공익 시민단체들은 '50억 퇴직금 의혹' 곽상도 전 의원 부자와 '뇌물성 다운계약서 의혹'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의 검찰 고발에 대한 수사" 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신속한 관련인 조사 및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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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 대장동 비리 의혹" 관련 "곽상도 부자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규탄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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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은 6일 해당 고발 사건 관련해, 아직 고발인 조사는 물론 피고발인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서울중앙지검에 관련 사건에 대한 "고발대리인 의견 및 신속수사촉구서" 를 제출했다.

이들은 이번 촉구서를 통해 다른 시민단체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에서 지난해 곽 전 의원을 같은 사안으로 공수처에 고발했을 때는 그해 10월 29일 고발인 조사가 이루어졌었지만, 해당 시민단체들이 비슷한 시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것에 대해서는 그 관련자와 혐의가 더 많고 중대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고발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부디 조속한 시일 안에 고발인 조사를 하여 사건 전반에 관한 고발취지 및 이유 등을 밝힐 수 있도록 해줄 것을 희망하고, 이 사건 여러 혐의 여부 등을 신속하고 면밀하게 수사해줄 것을 정식으로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9월 30일 이와 관련해 검찰 고발과 함께,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 모여 "곽상도 전 의원 부자와 윤석열 대선후보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었다.

당시 이들은 제출한 고발장을 통해 “국민의힘의 인사들과 부동산투기 세력들이 공영개발을 최대한 무산시키고 민간개발을 통해 엄청나고 막대한 특혜와 불로소득을 독식해온 사건으로, 반드시 이번에 그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서 엄벌 받을 이는 철저히 엄벌 받고, 사회적으로 환수할 수 있는 부당이익 불로소득은 철저히 환수 받아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를 통해 다시는 이번 사안과 같은 "민간 개발업자들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투기 및 엄청난 불로소득 폭식사태" 가 벌어지지 않는 "중대한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한편, 해당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22일에도 하나은행-화천대유 게이트 의혹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검찰에 수사촉구서를 제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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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민단체들은 촉구서와 함께 제출한 고발대리인 의견서를 통해 ‘지난 2018년 금융감독원 혹은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압수한 김정태 회장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확보해 ,곽상도 전 의원 또는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등 화천대유 관계자들의 연락처 저장 유무와 그들 사이 통화 및 메시지 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고발대리인 사람법률사무소 안시현 변호사와 이제일 변호사의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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