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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미테구 '평화 소녀상' 앞에서 10주년 기념 행사(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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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미테구 '평화 소녀상' 앞에서 10주년 기념 행사가 조촐한 분위기에 치루어 졌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째인 2011년 12월14일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처음으로 세워지게 되었다. 

'평화비' 를 직접 제작한 김서경, 김운성 부부 작가는 그 당시 이미 피해자에 대한 기념물로 평화비의 초안을 마련하고 있었으며, 지금은 할머니지만 위안부로 끌려갈 당시 소녀였던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착안하여 정대협과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지금의 청동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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