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을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희망찬 미래 꿈꿔보는 시간"

우리 선대위가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맸습니다. 각 본부를 열정으로 이끌어주실 본부장단과 함께 국민 속으로 더욱 가까이 가겠습니다. 특히 홍보소통본부장으로 함께해주시게 된 김영희 MBC 전 콘텐츠총괄 부사장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선을 온 국민이 함께 미래를 논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는 김영희 본부장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느낌표’, ‘칭찬합시다’, ‘나는가수다’와 같은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국민께 웃음과 희망을 드렸던 것처럼, 대선을 희망찬 미래를 꿈꿔보는 시간으로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미 많은 의원님들께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직책을 내려놓고 현장에서 뛰고 계십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재빠르게 응답하기 위해 새로운 선대위 체제로 개편한 만큼, 한마음으로 국민의 뜻을 받아안고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유능한 민주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거대한 태산도 작은 티끌부터 시작하듯이 소소한 성과일지라도 차곡차곡 쌓아 국민의 삶 구석구석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쉬지 않고 함께 달려, 결국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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