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본소득' 실시 판동초등학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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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기본소득' 실시하는 충북 보은 판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이 기본소득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기본소득 도입 이후에, 월요일이 되어도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본소득은 다른 사람도 같이 행복해지게 한다는 말씀에 저도 함께 따라 웃었다.
-판동초등학교의 경험이 전국으로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주 특별한 '기본소득'을 실시하고 있는 충북 보은 판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자라고 있는 것만 같아 무척 놀랍고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판동초 어린이들은 기본소득 도입 이후에 학교가 나를 지지하고, 좋아해 주는 것 같아서 월요일이 되어도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기본소득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기본소득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같이 행복해지게 한다는 말씀에 저도 함께 따라 웃었습니다. 저도 함께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교의 문턱을 낮춰서 마을 공동체의 중심이자 교류하는 장이 되기까지 했다니 정말로 기쁩니다. 판동초등학교의 경험이 전국으로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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