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북대방문<청년들 분노 허탈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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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속 상대가 죽어야 사는 경쟁 속, 청년들 공정한기회 주는 나라로..
-비효율적 자원배분 정상화하고 공정성 회복하는 것이 바로 성장의 길.
-기회총량 늘리는게 중요한 과제, 다만 개혁은 언제나 극심한 저항따름.
-물러서지 않고, 청년들의 절실한 물음에 성과로 답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11월 5일 대구를 방문해서 경북대 학생들을 만났다. 경제적 성장이 더뎌지니 기회는 점점 더 부족해진다. 끝없는 경쟁 속에서 청년들의 삶은 더욱 치열해지고 누군가는 분노를, 누군가는 결국 허탈을 느끼고 맙니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경북대 학생들 앞에서 주식투자를 시작해 청년공감을 끌어내는 강의도 하였다.
▲ 이재명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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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페이스북 |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이냐는 물음들을 주셨습니다. 그 절실한 물음에서 불안이 느껴집니다. 성장이 더뎌지니 기회는 부족하고, 마치 오징어게임처럼 상대가 죽어야만 살 수 있는 격렬한 경쟁 속에서 청년들의 삶은 피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불공정에 대한 분노가 커지는 것도 너무나 당연합니다.
비효율적으로 왜곡된 자원배분을 정상화하고 공정성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성장의 길입니다. 산업 대전환의 위기에서 반발짝 앞서나가 기회의 총량을 늘리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다만 개혁에는 언제나 극심한 저항이 따릅니다. 기득권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반발할 것입니다. 하지만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청년들의 절실한 물음에 성과로 답하겠습니다. 어른다운 어른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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