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김웅, 정점식 의원 내일 중 국회 윤리위 제명요구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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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김웅, 정점식 의원에 대해 내일 중 국회 윤리위에 제명 요구안 제출"
윤석열 검찰과 국힘의 추악한 뒷거래가 담긴 통화 녹음이 공개됐다. 사주를 넘은 '모의'로 검찰과 야당이 원팀이 된 선거개입, 불법 정치공작을 벌인 것이다. 관련자 전원 구속 수사감 이다.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임을 스스로 드러냈습니다. 어제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씨가 정치는 잘했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는 희대의 망발을 했습니다. 아직도 호남에는 전두환의 총칼에 희생을 당해서 같은 날 제사를 지내는 수많은 가정집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그 역사를 부끄러워하는 모든 이의 귀가 썩을 것 같은 최악의 망언이었습니다. 25년 정치하면서 이렇게 실언, 허언, 망언을 하루를 멀다하고 늘어놓는 후보는 처음 봅니다.
더 큰 문제는 망언이 진심에서 나온 것 같아서 더 심각합니다. 하나회 원조 전두환 씨나 검찰 하나회 윤석열 사단을 만든 윤석열 후보나 도긴개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야욕을 채우려 조직을 사유화하고 쿠데타를 일으킨 점, 국기문란과 민주주의 파괴를 서슴지 않았던 점이 놀라울 정도로 전두환과 윤석열은 똑같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역대 지도부가 5.18 묘비 앞에서 흘린 눈물이 쇼였음을 입증하고 있지 않습니까. 윤석열 후보 개인의 일탈이라면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를 징계해야 할 것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주의와 호남을 두 번 다시 입에 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과 국민의힘 사이의 추악한 뒷거래가 담긴 통화녹음이 공개됐습니다. 어제 MBC PD수첩이 공개한 통화 녹음에 누가, 언제, 어디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세한 대화가 담겨 있었고 한 사람이 계획할 수 없는 치밀한 준비가 있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사주를 넘은 공동 범죄 모의였습니다. 검찰의힘과 국민의힘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검당 원팀이 되어 선거개입 불법 정치공작을 벌인 것입니다. 관련자 전원 구속 수사 감입니다. 그런데도 아무도 사과하지 않고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불리할 때마다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공명선거추진단은 40일 넘게 아무런 입장도 내놓고 있지 못합니다. 김웅 의원도 의원직 뒤에 숨어서 수사를 피하고 진실규명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당의 고발사주 국기문란 진상규명TF 활동을 한층 강화해서 이들의 음모 낱낱이 드러내겠습니다.
당장 김웅 의원과 정점식 의원에 대해서는 윤리위에 제명을 요구할 예정이고 아마 내일 중에 제명 요구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검찰과 최재형 감사원, 국민의힘 등의 정치공작 합작품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고발사주 2탄 월성원전 사건 또한 낱낱이 파헤쳐서 관련자 전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국민의힘발 막장국감의 새 역사가 매일 쓰이고 있습니다. 돈다발 사진을 허위조작 한 김용판 의원에 대해 사과나 징계하기는커녕 아예 김기현 원내대표까지 나서 2인 3각의 헛발질을 하고 있습니다. 동네조폭 세치 혀에 놀아나고도 정신 못 차리는 제1야당의 현주소가 매우 씁쓸합니다.
어제 김용판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했습니다. 법적, 정치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습니다. 특히 김용판 의원에게 자술서를 제출했다는 조폭은 마약복용, 사기죄로 구치소에 들어가서도 동료 수감자에게 허위 고발장을 적어주고 금품을 갈취한 죄로 변호사법 위반으로 추가로 기소가 될 정도로 끝까지 간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국민의힘 출신의 시의원 아들이라는 데 우리는 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 이상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 하지 말고 진실을 인정하고 윤석열 후보는 더 이상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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