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언론재단 열독률 높은점수위해 블법무료 신문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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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진흥재단 국정감사 난데없이 부활한 지하철역 신문 무료배포 문제지적.
-언론재단이 하고 있는 신문사 열독률조사에서 높은 점수 받기위한 것.
-매일경제 부평역 무가지배포 영상공개,시민들 댓글제보 한경도 중앙일보도..
-문체부 ABC부수조사 중단, 열독률 핵심지표로 하니 불법 무가지배포 나선 것.
-확실한 패널티방안 강구해야 합니다.신문시장 바로잡고 정부광고 바로 잡음.
김의겸의원이 언론진흥재단 국정감사에서 난데없이 부활한 지하철역 신문 무료배포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하였다. 그것은 언론재단이 하고 있는 신문사 열독률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앞다퉈 벌이고 있는 일이었다고 문제제기 하였다.
오늘 언론진흥재단 국정감사에서 <매일경제>가 부평역에서 무가지를 배포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미디어오늘 기사에 달린 시민들의 댓글 제보를 보니 한경도 중앙일보도 똑같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중앙일보 본사 차원에서 전체 지국에 보낸 것으로 보이는 구독률 제고 차원 판촉 대량문자도 공개했습니다.
난데없이 부활한 지하철역, 아파트 무가지 배포, 바로 신문들이 언론재단이 하고 있는 열독률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앞다퉈 벌이고 있는 일이었습니다. 문체부가 ABC부수조사 정책활용을 중단하고, 열독률을 핵심지표로 삼겠다고 하자 이제 부수조작 대신 무가지 배포에 나선 겁니다.
역시 돈많은 거대 신문사와 사주들은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죽써서 뭐 준 꼴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확실한 패널티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합니다. 신문시장을 바로잡고 정부광고가 제대로 집행되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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