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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발자취 따라 경복궁에서 배우는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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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홍보와 한국어.한글보급위해 문화답사영상 공동제작 4일부터 온라인 공개.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외국인 3명 경복궁답사,한글의미와 창제과정 배우는 교육영상.
-한글창제 산실 경복궁에 담겨있는 세종대왕의 업적과 애민사상을 만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정영훈)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홍보와 한국어·한글 보급을 위해 외국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문화답사 영상을 공동으로 제작하고 지난 4일부터 온라인에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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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이 즉위식 거행하고 훈민정음을 반포한 경복궁 근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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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강녕전앞 해설사 설명듣는 세종학당 외국인들, 문화재청


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세종대왕의 자취를 따라가며 경복궁문화재해설사와  세종학당 우수학습자로 선발된 외국인 3명이 함께 경복궁을 답사하고, 한글의 의미와 창제 과정을 배우는 과정을 담은 교육 영상이다. 영상을 시청하다 보면 한글 창제의 산실인 경복궁 곳곳에 담겨있는 세종대왕의 업적과 애민사상을 만날 수 있다.

 

경복궁관리소와 세종학당재단은 2019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과「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교육 대신 문화답사 형식을 활용한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송출하기로 했다.

 

이번 영상은 문화재청 유튜브(http://www.youtube.com/user/chluvu), 2021 한글주간 누리집(www.한글날.com)에서 10월 4일부터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경복궁 편을 포함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세종대왕 영릉 탐방 등 한국어와 한국문화와 관련된 3편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세종학당재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과 그 역사 속의 현장인 경복궁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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