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핵심적인 증거 황금사과가 바로 "한동훈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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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의 휴대전화가 이스라엘로 보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현재 한동훈 검사의 휴대전화는 서울중앙지검에서 포렌식 작업이 진행 중이나, 만약 포렌식이 실패할 경우 이스라엘로 보낼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은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는 작게는 검언유착부터, 크게는 고발 사주 의혹까지 모든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핵심증거입니다.
2020년 3월 검언유착 보도 후 이틀 동안 윤석열과 한동훈은 30여 차례 전화를 하고, 권순정(대검 대변인), 손준성(대검 수사정보정책관), 한동훈 검사장은 75회 단체 카톡을 합니다. 이후 4월 3일 1차 고발 사주가 있었고, 4월 8일 2차 고발 사주가 있었습니다.
당시 총선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은 43.2%, 미래통합당은 28.8%로 민주당이 압도적 우세인 상황이었습니다.
전후 상황을 더 살펴보면, 1차 고발 사주와 2차 고발 사주 사이 4월 6일에 월성원전 사건은 시민단체를 통해 고발되었고, 4월 9일에 울산시장선거 사건은 기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총선 직후에는 검찰이 라임 김봉현 회장에게 여권 인사가 개입했다는 진술을 하라고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총선의 시간 앞뒤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발과 기소, 그리고 진술 강요까지,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요?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김용민 위원 : 그리고 진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사건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핵심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일종의 황금사과가 있지요. 바로 한동훈의 휴대폰입니다.
- 제391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회의록 20P 中"
▲김용민의원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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