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이낙연의원 사퇴 "정치1번지 종로의 상징 망각한 경솔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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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의 숨결이 배인 정치1번지 종로, 상징성 망각한 경솔한 결정.
-개혁하라고 180석 민주당을 만들어주신 국민뜻 저버린 무책임한 결정.
-본인이 아니면 누구도 대선후보 자격이 없다는 식 발언은 독선과 망상적 발상.
-굳이 호남을 발표 장소로 선택한 것은 호남을 지역주의의 볼모잡는 저급한시도.
-국민의 선택을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버리는 것은 스스로 정치인의 길 포기한 것.
<이낙연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 관련>
노무현대통령의 숨결이 배인 정치1번지 종로가
민주당원과 지지자에게 어떤 상징성을 갖는 지를 망각한
경솔한 결정입니다.
제대로 된 개혁을 하라고 180석 민주당을 만들어주신
국민의 뜻을 저버린 무책임한 결정입니다.
본인이 아니면 누구도 대선후보 자격이 없다는 식의 발언은
독선적이다 못해 망상적인 발상입니다.
국민이 만들어주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리는
대선 경선 판에 함부로 올릴 수 있는 판돈이 아닙니다.
굳이 호남을 발표 장소로 선택한 것이 호남을 지역주의의
볼모로 잡으려는 저급한 시도가 아니길 바랍니다.
국민의 소중한 선택을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버리는 것은
스스로 정치인의 길을 포기한 것입니다.
사퇴 의사를 철회하시고
경선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2021.9.8
추미애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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