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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찌라시 수준 조선일보 규탄“ 기자회견- 정치적공격 위해, 거짓 뉴스로 ”진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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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는 끊임없이 정치적 공격을 위하여'보도 자유 악용' 거짓 뉴스로'진실 왜곡'
- 단순 실수였다는 조선일보의 해명은 더 설득력을 잃게 됐다.
-'조선일보 폐간'청원 하루만에'17만 명에 이르는 동의'
- 문재인,조국 죽이며 이득보는 집단은?

(사)개혁국민운동본부는 2021년 6월 25일 광화문 조선일보사 앞에서, "일베찌라시 수준의 조선일보 규탄“기자회견을 오후 1시에 진행하였다. 조선일보가 2021년 6월 21일 송고한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 제목의 기사에 ”조국 전 장관 부녀의 사진“ 본 따, 제작한 일러스트를 사용했고, 그리고 시민들의 거센 항의가 있자, 동 기사의 일러스트를 교체했지만, 이미 조선일보는 스스로 일베찌라시 수준임을 만천하에 드러냈다고 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도 삽화를 ”사기 사건 등 보도에 상습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항일독립 투사까지 모욕하였다. 단순 실수였다는 조선일보의 해명은 더 설득력을 잃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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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조선일보앞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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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중 (신문지 찢기, 계란판 밟기) 퍼포먼스


<기자회견 성명서>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국가이므로, ”언론사의 보도와 자유“ 또한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보도의 자유를 악용“하여 거짓 뉴스로 진실을 왜곡하고, 자신들이 반대하는 정치적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서 가짜뉴스도 거리낌 없이 보도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우리 헌법이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 취지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가치조차 없는 집단이다.

그동안 조선일보를 선두로, 언론의 왜곡 보도에 피해입은 선량한 시민들과 정치인들이 수도 없다. 문재인 대통령 삽화를 사기 사건 등 보도에 상습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순 실수였다는 조선일보의 해명은 더 설득력을 잃게 됐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최근 보도를 분석한 결과, 조선일보는 2020년 3월 4일자 지면 <정진홍의 컬쳐 엔지니어링/문재인 대통령과 거리 두기> 칼럼에 문재인 대통령을 그린 삽화를 실었다. 또한, 항일 독립투사까지 모욕하였다.

조선일보는 끊임없이 정치적 공격을 위하여, 민주인사 독립운동가에 대한 ”반인륜적 행태의 보도를 서슴지 않았으며“, 최근 촛불 시민들의 가장 큰 분노를 자아낸 것은, 그동안의 문재인 대통령, 독립운동가 모욕한 보도의 연장선이기에, 바른 언론을 위한 시민들과 조선일보 폐간 운동을 벌여왔던 시민연대는 오늘 자리에 모였다.

조선일보는 2021년 6월 21일 송고한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란 제목의 기사에 조국 전 장관 부녀의 사진을 본 따, 제작한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시민들의 거센 항의에, 동 기사의 일러스트를 교체했지만, 이미 조선일보는 스스로 일베찌라시 수준임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문제가 된 일러스트는 이미 조선일보 2월 27일자에 실린 서민 단국대 교수의 칼럼 "조민 추적은 스토킹이 아니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에 사용된 것이다.

당시 칼럼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부모의 죄가 곧 자식의 죄다"라는 대사를 인용한 것으로 해당 일러스트는, 동 드라마 속 배우를 본 따 그린 남성들 및 조민 씨가 모자를 쓰고, 핸드폰으로 전화하는 모습과 백팩을 맨 조 전 장관의 뒷모습을 함께 담았다.

특히나, 조 전 장관의 백팩을 맨 뒷모습은 촛불 시민들은 물론 다수의 매체를 통해, 조 전 장관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익히 알려진 이미지이다.

인간의 도리를 넘는 조선일보의 행태에 조 전 장관은 23일 페이스북에서 "제 딸 사진을 그림으로 바꾸어 성매매 기사에 올린 조선일보, 이 그림 올린 자는 인간입니까" 하며 항의하였으며, 조국 수호/검찰개혁을 외친 200만 촛불 시민들 역시 도저히 삭힐 수 없는, 수준의 분노를 표하고 있다.

성매매 기사에 조국 전 장관과 그의 딸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조선일보를 폐간 또는 처벌하라는 내용의 청원이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총 4건이 게시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조선일보 폐간시켜 주십시요“라는 청원을 비롯해 ”허위날조 기사를 올린 조선일보와 이승규 기자를 처벌“해주세요, ”조선일보를 폐간해주세요“, ”조국 전 장관과 딸의 이미지를 성매매 기사에 이용한 악랄한 언론사를 처벌해주세요“ 등의 청원이 그것이다.

해당 청원들은 게시한 지, 이틀이 지나지 않은 25일 오전에, ”17만 명에 이르는 동의”를 얻은 상태다.

조선일보는 스스로 “일베찌라시 수준”의 황색언론임을 재차 드러내었고, 성매매 기사의 일러스트를 교체하고, 허울뿐인 사과한들 이미 사후약방문인 조치에 불과하다. 더욱이 동일 기사의 해외 판 일러스트는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여 “사과의 진정성”이 없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조선일보의 대서특필 명예훼손적 보도 후, 약소한 사과 보도는 예전부터 자행된 아주 치졸하고 야비한 공격법이다. 이미 광기와도 같은 타 언론사의 “폭발적 가짜뉴스 재생산”으로 인한 2차 가해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도저히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운 지경에 이른다.

조선일보의 명예 훼손적 보도행위 후, 일말의 “양심적 가책 없는” 사과 한 줄은 대 국민적 기망행위나 다름없다.

1936년 조선일보가 신년사에서 “아, 천황폐하”라며 일본을 향한 신년인사를 대대적으로 했던 것과 같은 친일매국행위는 85년째 이어지고 있다. 청산하지 못한 “친일 매국의 폐해”는 조선일보가 시작이며, 친일청산의 시작은 조선일보의 폐간이라고 믿는다.

분노하는 시민들과 함께 (사)개혁국민운동본부는 조선일보의 해당 기자와 편집자, 편집국장과 조선일보를, 언론개혁을 추진하는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조선일보 규탄성명서를 발표 후 고발을 진행할 것이다.

조선일보의 진정 어린 사과는 바라지도 않는다.
천벌이란 죄 값을 받아라!
‘폐간으로 죄값을 치러라!’

2021. 6. 25
(사)개혁국민운동본부 전국개국본
21세기조선의열단, 민생경제연구소, 조선일보폐간시민운동
언론개혁참언론인연대, 언론개혁을 위한 모든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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