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치보복선언 강력히 규탄" ..천만 촛불시민들께 즉각사과!!

<성 명 서>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선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노골적인 정치보복을 선언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계승자라는 것은 사기라는 막말까지 퍼부었습니다
공당의 대선후보가 보복정치를 하겠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말하는 것을 보고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기 측근인 한동훈 검사를 독립운동가인 거처럼 말하면서, 중앙지검장 인사까지 지정해놓은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또한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수사하겠다는 정치보복 선언성 발언에 이어, 지난 2019년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을 외치는 1000만의 촛불 시민들이, 민주당과 연계된 사람들을 다 모아서 검찰을 상대로 협박을 했다며, 무법천지다 라며, 과거같아선 사법처리를 했다 라며 말했습니다.

이는, 집권에 성공하면, 과거 사법처리했던 선례를 들어 사법처리 할 수 있다라는 공갈 협박을 한 것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대한민국은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공화국이라는 것을 모르는 반 헌법적 검찰총장입니까? 시민들이 자율적 선택의 의지에 따라 촛불문화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합법적으로 집회 신고를 하고, 경찰의 협조로 평화롭게 집회를 하며 마칠땐 쓰레기 한줌 남기지 않은, 촛불시민들에 대해 과거같으면 사법처리를 받아야 했다라는 공갈과 협박을 한 윤석열 후보는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를 수사하겠다며 촛불시민들을 겁박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천만 촛불시민을 지지했던 정의와 공정과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모독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평화문화제라며 찬사를 받은 2016년 박근혜 탄핵 촛불과 그 촛불의 연장선인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을 향하여 망발과 협박을 퍼부은 윤석열 후보는, 자신이 2016년 박근혜 탄핵의 촛불 다큐멘터리 ‘나의촛불’에 인터뷰에 나와, 촛불의 위대함을 증명한 그 윤석열은 가짜라는 것을 선언한 것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들을 보복정치, 공포정치로 겁을 주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통합의 정치를 꿈꾸는 국민들게 상실감을 주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 정치란, 힘을 가진 권력자로 인해 보복과 공포정치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민주주의가 통제되고, 미디어가 통제되고, 탄압받을 수 있다라는 오만한 협박을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천만 촛불시민들께 즉각 사과하십시오

윤석열 후보는, 정치가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다고 믿는, 대다수 국민들께 사과하십시오. 내 한 표의 선택으로 정치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거나 또는 대한민국의 과거로 되돌아가는 퇴행되는 정치가 될 수 있다라는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들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합리적인 보수의 모든 분들께 간곡히 말씀을 드립니다.
정치보복의 불행한 과거가 반복되어서는 미래로 갈 수가 없습니다. 정치보복으로 점철된 과거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도록, 모두 힘을 모아 주십시오.

2022년 2월 10일

(사)개혁국민운동본부, 촛불시민연대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 2019년 평화로운  서초동 촛불집회

▲ 2019년 평화로운  서초동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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