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택, 윤석열 비열한 언론공작 중단하고 주민등록법 위반사실" 고해성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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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도 없는 맨 땅에 주소를 두었던 사람이,대한민국 국모?
-검찰개혁을 추구하는 정치세력이면 누구라도 환영,정치적 다양성추구.
-대검찰청은 최은순 모해위증 혐의에 대해 재기수사 지시.
-정대택 폭로"윤석열 일가의 비리"를 여당이 배후? 물타기하는 고도의 정치공작"
-윤석열X파일,법정자료 등 그대로 인용한 진실자체,사회적 순기능.
윤석열 법률팀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장모님과 17년 소송을 벌이며, 소송문서로 이야기를 하는 정대택씨에 대해서 거짓주장이라 하였고, 정대택씨는 또 이에 대해서 반박을 하였다.
정대택의 정치편향성은 확실해 보인다. X 파일은 “돈을 노린 온갖 허무맹랑한 주장들”로 실체가 있는 게 아니라 “돈을 노린 소송꾼의 일방적 주장”을 모아둔 것에 불과하다는 점이 밝혀졌다. 정대택이 주장하는 파일들을 모두 검토한 결과, 거짓 주장 외에 아무런 실체가 없다고 확신한다. 지난 14년간 11번의 유죄판결에서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민주당은 정대택과 교감 하에 거짓 주장을 퍼트리는 것이 아닌가? 라고 얘기했다.
정대택씨는 이렇게 반박하였다. 윤석열측의 일방적 주장은, 한마디로 저 정대택을 "제2의 김대업"인 것 처럼 나쁜 이미지로 몰아가면서, 그동안 저 정대택이 폭로해온 각종 "윤석열 일가의 비리 등" 을 마치 "여당이 그 배후에서 부추기는 것처럼 물타기 하려는 고도의 정치공작"입니다.
안타깝게도 페이스북 내용과 관련하여, 총 26건의 기사가 인터넷을 도배했고, 이로 인해 저 정대택의 명예는 무참히 짓밟히고, 숭고한 저의 인격은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런 윤석열측 고도의 정치공작은 그제 “최은순의 고소 관련 입장문”이 그 시발점으로, 윤석열측은 그날 이후 매일 한 건씩 언론 자료를 퍼트리며 비상식적 여론몰이로 저 “정대택 죽이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윤석열측은 급기야 저 정대택을 “돈을 노린 소송꾼”이라는 식으로 도저히 입에 담기도 힘든 인간이하의 발언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이제, 윤석열측의 일방적 주장에 하나하나 반박하겠습니다.
첫째, 저 정대택은 2017년 9월,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에게 “윤석열 X파일”의 원조라 할 수 있는를 직접 내용증명으로 보냈습니다. 이 자료들은 저 정대택이 18년 동안 송사를 준비하며 만들어 온 법정자료 등을 그대로 인용한 진실 그 자체입니다. 그 근거가 명확하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법적증거들이 다 있습니다.
저 정대택이 이 자료를 만든 이유는 다시는 검찰의 악행으로 나 같은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검찰이 얼마나 한 개인을 이토록 무참히 짓밟았는지를 모든 사람에게 다 알려서,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결코 재발해서는 안 되겠다는 개인적 소망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의 이 자료들에 기초하여 현재 여러 버전의 “윤석열 X파일”이 만들어졌고, 이 문서들이 지금은 윤석열 일가의 각종 비리와 일부 몰지각한 검사들의 악행을 전 국민에게 낱낱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사회적 순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검찰개혁을 이루고 사회악을 척결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차원으로, 모두가 환영해야 할 일이고, 반드시 필요한 사회적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둘째, 윤석열 측의 “정치적 편향성” 주장은 억측이고, 한마디로 부풀리기의 극치입니다. 제가 최근 추미애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은 추미애 개인보다는 그가 주장하고 있는 검찰개혁이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18년간 검찰로부터 각종 억울한 일을 당해 왔던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검찰개혁 의지가 확고한 대선 후보를 지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런 차원에서 추미애 후보를 지지했던 것입니다.
저는 과거 검찰에게 당한 억울함을 하소연하기 위해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으로도 가입했었고, 2019.07.08 검찰총장 청문회 당시에는 야당의 김진태, 장제원, 곽상도, 이은재 등 여러 의원들에게 “윤석열 일가 관련 자료”을 전달하며 도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김진태 전 의원이 저를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지금의 여당이 반대하여 증인출석이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극보수 성향이라 일컫는 변희재 TV, 펜앤마이크, 뉴스타운 TV 등에 출연하여 저의 억울한 사정과 검찰개혁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한마디로 검찰개혁을 추구하는 정치세력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하는 “정치적 다양성”을 늘 추구해 왔습니다.
이런 저의 과거 이력을 두고 “정치적 편향성” 운운하는 것은 한마디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입니다. 이것은 저 정대택을 특정 정치세력과 연계시켜 어떡하던 윤석열 일가의 비리 등을 폭로하는 저의 순수성을 먹칠하려는 고도의 심리적 언론공작인 것입니다.
언론에게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누누이 말씀드려왔지만, 저 정대택을 정치권의 진영이나 이념의 잣대로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주십시오. 그 틀 안에 저를 가두지도 말아주십시오. 혹시라도 윤석열측의 이런 교묘한 언론 공작에는 절대 속아 넘어가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제2의 김대업이 결코 아닙니다. 저는 이 땅에 검찰개혁과 사법정의가 바로서기를 한없이 염원하는 그저 평범한 시민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셋째, 윤석열측에서 11번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도 사실을 호도한 것입니다. 사실은 윤석열 장모 최은순의 사주를 받은 검찰로 악행으로 5번 기소되어 13년 구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은순과 내연남 김충식이 청부한 "고소건”에서는 국민참여재판으로 무죄판결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언론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대검찰청은 최은순에 대한 모해위증 혐의에 대해 재기수사를 지시했습니다. 또 검찰은 그동안 저 정대택을 조작과 누명으로 지난 18년 동안 강요죄 등으로 5번 기소하고 13년을 구형한 사실을 반성하고, 이제는 비상상고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설마 이 사실을 모른다고는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저 정대택은 이제 진실의 문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윤석열측이 “11번의 유죄판결에서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이 확정되었다”고 떠들고 있지만 머지않아 그 허상의 세계는 다 무너질 것이고, 저의 억울한 누명도 다 벗겨질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 때도 지금처럼 윤석열측이 국민 앞에서 과연 진실을 호도할 수 있을 지, 저 정대택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저 정대택은 최근 3일 동안 진행된 윤석열측의 집단적인 여론몰이 공작으로 저의 명예는 무참히 훼손되고, 저의 숭고한 인격은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고도의 언론 심리전술로 여론몰이를 하면서 한 개인을 무참히도 짓밟는지?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는 (7월 23일) 정오경, 윤석열과 처 "김건희의 주민등록법 위반"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윤석열은 2012.03.11 결혼식을 올리기 훨씬 전 부터 김건희와 아크로비스타 B동 1704호에 동거하며 거주했지만, 전입신고는 김건희는 2012.04.04에, 그리고 윤석열은 2012.04.17에서야 했습니다. 이는 신거주지에 전입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하도록 한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또, 김건희는 아크로비스타 B동 1704호의 전세권 설정이 2016.12.13 해지되고 나서, 2017.01.26에 B동 306호로 전입신고를 했지만, 윤석열은 무려 875일이나 B동 1704호에 그대로 주소를 둔 채, 2019.06.19에서야 B동 306호로 전입신고를 해 세대주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은 주민등록법을 명백히 위반했고, 김건희는 거짓으로 전입신고를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뿐만 아니라, 김건희는 고1학년 때인 1988.06.27~1988.08.05에 서울 강동구에 살면서도 주소지는 주택도 없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225번지, 맨 밭에 두며 주민등록법을 위반하기도 했습니다. 가옥도 없는 맨 땅에 주소를 두었던 사람이 이제 버젓이 대한민국의 국모가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정치사의 수치요, 해외토픽감입니다.
저 정대택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에게 묻겠습니다. 왜 당신들은 이렇게 빈번하게 주민등록법을 위반하는가?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이런 법조차도 지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인가? 이런 정도의 준법의식으로 어떻게 공정과 상식을 외칠 수 있는가? 그러고도 대통령 후보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이제라도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주민등록법 위반 사실을 떳떳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특히 윤석열 본인은 무슨 이유 때문에 875일 동안 남의 집에 주소를 두었는지? 거기에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국민 앞에 이 사실을 모두 얘기해야 합니다.
우리 언론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얘기한 위 사실들을 윤석열측에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정대택이 감히 장담하건데, 윤석열측은 관련 내용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 정대택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주민등록법 위반 등에 대해 수사당국에 고발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1. 07. 23 늦은 오후
정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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