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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사기꾼 드루킹과 국정원 댓글 조작 비교 불가” 언제 또 튀어나올지 모르는 정치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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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언제 또 튀어나올지 모르는 정치사기꾼…선거주자 보좌관들은 더욱 조심해야

-대법원 전원합의체를 선택하지 않을 때부터 수상.예감은 틀리지 않았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전 의원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 “사기꾼 드루킹과 국정원 댓글 조작이 비교 가능하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경수 지사 대법원 유죄 판결 최종심이 나옴에 따라 야권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입을 모아 비판하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그는 “아슬아슬했던 2012년 박근혜-문재인 대선정국에서 국가정보기관 국정원이 세금을 써서 댓글 조작했던 것을, 문재인 대세론이 확실했던 2017년 대선 정국에서 일개 민간인 드루킹이 댓글을 대량 살포했던 것과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느냐”며 이 같이 질타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특히 “드루킹은 언제 어디서 또 튀어나올지 모르는 정치 사기꾼”이라며 정치권은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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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애 전 의원 트위터


그는 “정치권, 언론 미디어권 근처에는 그런 사기꾼들이 도처에 있다”며 “지지를 표명하고, 자기들의 세를 과시하고, 때로는 정치 후원도 해주는 열혈 조직적 지지자를 가장하고 호의적으로 접근했다가, 관직을 사냥하는 엽관(獵官) 동기를 감추고 있다가 거절당하면 언제 어디서 돌변해서 악의적 댓글을 달거나 의도적인 거짓 진술을 할지 모르는 사기꾼들”이라고 꼬집었다.


김 전 의원은 모든 정치인들에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는 특히 “선거주자들 옆의 보좌관들은 더욱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며 “언제 어디서 덫에 걸려들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그는 “온라인 시대에 매크로 조작이 너무도 쉬운 시대에, 여론 조사와 방송미디어의 해석도 믿기 어려운 시대에, 여론 조사가 지나치게 선거를 좌지우지 하려는 시대에 정치 사기꾼들을 경계하자”고 재차 강조하고는 “속 깊은 정치인들과 깨인 시민들의 건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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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전 의원 페이스북


[사기꾼 드루킹과 국정원 댓글 조작이 비교 가능합니까?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를 정치 사기꾼을 경계합시다]
김경수 지사 대법원 유죄 판결 최종심이 나옴에 따라
야권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입을 모아 비판하지요?
그런데,
아슬아슬했던 2012년 박근혜-문재인 대선정국에서
국가정보기관 국정원이 세금을 써서 댓글 조작했던 것을,
문재인 대세론이 확실했던 2017년 대선 정국에서
일개 민간인 드루킹이 댓글을 대량 살포했던 것과
어떻게 비교할 수 있습니까?
드루킹은 언제 어디서 또 튀어나올지 모르는 정치 사기꾼입니다.
정치권, 언론 미디어권 근처에는 그런 사기꾼들이 도처에 있지요.
지지를 표명하고, 자기들의 세를 과시하고,
때로는 정치 후원도 해주는 열혈 조직적 지지자 가장하고
호의적으로 접근했다가,
관직을 사냥하는 엽관(獵官) 동기를 감추고 있다가
거절 당하면 언제 어디서 돌변해서
악의적 댓글을 달거나
의도적인 거짓 진술을 할지 모르는 사기꾼들이지요.
모든 정치인들은 조심 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선거주자들 옆의 보좌진들은 더욱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덫에 걸려들지 모르니까요.
이번 사건에서
대법원이 전원합의체를 선택하지 않을 때부터 수상했습니다.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정치 사기꾼의 공작에 순진하게 걸려들 수도 있는
정치인들을 어떻게 분간하는가, 어떻게 보호하는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사법부가 되기를 바랬었는데 말이지요.
야당 추천 특검은 어떻게든 기소를 하려고 들 테지만,
사법부는 불편부당한 기준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이런 정치 사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할 터인데요.
온라인 시대에 매크로 조작이 너무도 쉬운 시대에,
여론 조사와 방송미디어의 해석도 믿기 어려운 시대에,
여론 조사가 지나치게 선거를 좌지우지 하려는 시대에
정치 사기꾼들을 경계합시다.
속 깊은 정치인들과
깨인 시민들의 건투를 바랍니다.
210722
김진애
* 윤석열 후보,
정통성 의심 운운하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은 왜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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