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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한-네덜란드 화상 정상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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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한–네덜란드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수교 60주년을 맞아 네덜란드가 제안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6.25전쟁에 5천여 명을 파병한 우방 네덜란드는 유럽연합(EU) 국가 가운데 한국의 제2위 교역국이자, 제1위 대(對)한국 투자국이다. 최근에는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반도체 장비 생산 강국으로, 우리나라의 "반도체 제조 강점을 접목"시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등 상호 보완적 협력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양 정상은 2016년 수립된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협력 지평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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