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비대면 영상공식출마, 이광재후보 정총리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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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후보 5대비젼"주거, 노동, 교육, 의료, 돌봄, 문화, 환경에서 최저한 생활 국가가 보장.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정세균 후보로 경선중 첫 단일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늘 온라인 영상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신복지와 중산층 경제, 헌법개정 등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5대 비전을 발표했다.
5대 비젼은 "주거, 노동, 교육, 의료, 돌봄, 문화, 환경에서도 최저한의 생활을 국가가 보장하고,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든 정치든, 경제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약속했다.
▲이낙연후보 비대면 출마 유튜브 캡쳐 |
또한, 대선 예비경선에 참여한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정 전 총리로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결정했다. 경선도중 첫 단일화를 이루었다. 두 사람은 "노무현 정신과 문재인 정부의 계승,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혁신 연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이낙연, 정세균 대선후보는 점심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꿈"을 잇고 완성해 갈, 새로운 민주정부의 탄생을 위해 특별한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대전환의 시대가 요구하는 국내외의 새로운 과제를, 시행착오 없이 해결할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데에도 깊이 공감했다. 최근 UNCTAD와 세계가 우리나라를 G8에 준하는 선진국으로 인정했다는 사실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그런 국제적 위상에 부응하는 품격을 갖춘 정치 사회 경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 이낙연 후보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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