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X파일 (관심도 없고, 볼 필요도 없다) 검사들"알고도 뭉갠것"

윤석열X파일 (관심도 없고, 볼 필요도 없다) 검사들"알고도 뭉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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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 후, 토크쇼에서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안 봤고 궁금하지도 않다. 볼 필요도 없다. 당시 검사들은 감히 윤 총장 밑에서 그러한 정보를 발설하거나 수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알고도 뭉갠 것"이라고 했다.

당내 경선연기 논란에 대해선 "(경선일정 룰은) 계파정치를 불식시키기 위해, 후임인 이해찬 대표가 "전 당원 총의"를 물어 "특별 당헌당규"로 정리해 놓은 것, "그 과정에서 모든 의견을 수렴했다고 한다. 지키는 게 맞다. 새삼스레 토론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소위 '추-윤 갈등'의 재연으로 윤 전 총장만 반사효과를 누리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러한 시각은 "진실에 기반하지 않은 실체 없는 프레임"이라며 , 이제 진실의 시간이 오고 있다. "X파일이고 뭐고 할 게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