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참석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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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이후 12년 만의 G7 정상회의 참석,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초대
- 1년 반 이상 중단된 대면다자 정상외교 재개, 주요국 정상과의 양자회담도 가질예정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 콘월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다. 2009년 이탈리아 G7 정상회의 이후 12년 만에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높아진 우리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G7 정상회의에도 초청되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번 정상회담은 코로나 19로 인해 1년 반 이상 중단되었던 대면 다자 정상외교가 재개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주요국 정상과의 양자 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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