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숲 지킴이, 푸른 숲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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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 ‘어린이 숲 리더(선도자)’ 개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2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어린이 숲 리더’ 개강식을 진행한다.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숲 리더’는 산림청에서 인증한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초등학생(2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계절에 따른 생태계의 변화과정을 학습하고 푸른 선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처; 산림청 |
‘어린이 숲 리더’는 국립산림과학원·국립수목원·서울숲·창경궁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식물·나무·곤충 등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11월까지 7회 운영할 예정이다.
4회 이상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이수 수료증을 발급하고,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한다. 이외에도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마을 숲 탐방 숲 해설 프로그램’, ‘숲 사랑 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내용이 궁금하거나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언제든지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ger.or.kr), ‘포 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 치유 과장은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숲 리더’, ‘마을 숲 탐방 숲 해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숲에서 마음껏 놀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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