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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남편도 장애인 "외눈" 의도가 있나? 지켜주지못하는 민주당,속터지는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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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추미애 전 장관도 교통사고로 다리에 장애가 있는 남편을 둔 가족입니다. 따라서 이상민 의원도 장혜영의원도 당사자라는 논리라면 추미애 전 장관 또한 의도는 없었다는게 확실해진것 같습니다. 미애 전 장관이 언급한 대상은 특정 사람이 아닌 ''언론'' 이었을 뿐입니다.


 


2020년 청문회때는 "제 남편은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라며 "그런데 아들마저 두 다리를 수술받았고 완치가 안 된 상태에서 부대로 복귀했다. 어미로서 아들이 평생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지는 않을까 왜 걱정이 들지 않겠느냐"고 항변하면서 이야기하니 신파라하고, 언론을 언급한 "외눈" 은 장애인 비하라 하는자들은 왜일까?

"따르릉 따르릉" 전화를 받았다.  거기 개국본이죠?? 네 맞습니다. 

제가 열받아서 전화했습니다. 저는 공직 생활도 했고 저는 원래 민주당 지지 하지 않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조국전 장관때, 추미애 장관때, 너무 부당하다고 느끼고, 아니다 싶어서 나왔어여. 그리고  유튜버 들의 영상도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오늘 추미애 전 장관이 말한 '외눈발언"에 나서는  장혜영 의원과 이상민 의원 떄문에, 열 받았어여.


그래서 장혜영 의원실에 전화해서 "저도 몸이 안좋은  장애인 인데, 외눈 발언이 어떻게 장애인 비하냐? 나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 했는데, 이야기를 가만히 듣기만 했어여. 이상민의원 사무실은 아예 전화를 끊어 버렸어여.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공수처" 민들때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정작 민주당은 왜 가만히 있는지 열받아여. 바보같고 180석에 아무것도 못하는 민주당이 무능하다고 느껴요.  그리고 재보궐 선거때 경상도 지역을 갔는데,  그렇게 문재인을 욕하고 못한다고 난리이기에 놀랐어여. 사람들은 이렇게 대선주자인 사람이 시끄럽게 하고, 막말하는 사람으로 되면, 일반 시민들이 찍어주겠어여?? 저는 옛날에 이명박,박근혜도 찍었고, 문재인도 찍었어여. 전  공직에도 있어봤고, 저야말로 보수쪽 중도라고 할수 있어여. 그런데 저는 이렇게 고발뉴스나 새날 개국본을 보면서 많이 달라졌지만, 일반 사람들을 안 보니 몰라요. 그래서 민주당이 나서야하는거에요.


저도 장애인이고, 다른 장애인들도 모욕이라고 느끼고 나서지 않고, 가만있는데 왜 자기들이 나선대요?? 사과는 장혜영, 이상민이 해야지요. 그리고 장애인 단체 라고 나선 곳도, 정작 장애인을 위한 곳인지 의심이 갑니다. 제가 기사에 댓글을 달아보고 해도 뭐 해결되지않고, 답답해서 전화했어여.  선거가 코앞이고, 답답해요. 


대선선거에 차마 "국민의당"을 찍을수 없고, 여행 갈라구요. (서로 웃었다) 

설마 한표 행사는 하시겠죠?? 


 



논란의 시작은 추 전 장관이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옹호하기 위해 올린 페이스북 글이었다. 추 전 장관은 “자유로운 편집권을 누리지 못하고 외눈으로 보도하는 언론들이 시민 외에 눈치 볼 필요가 없이 양눈으로 보도하는 뉴스공장을 타박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장혜영(정의당)은 페이스북에 ‘외눈’ 표현에 대해 “명백한 장애 비하 발언”이라며 “해당 표현에 대한 즉각적인 수정과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이상민 의원(민주당)도 가세해 “적절한 지적이고 이에 동의한다”고 동조했다. 


추 전 장관은 “제가 정말 ‘장애인 비하’ 표현을 쓴 것인지 팩트체크해 볼까요?”라며 국어사전에서 ‘외눈’의 정의를 적고 “접두사 ‘외-’는 ‘혼자인’의 뜻도 있지만 ‘한쪽으로 치우친’이란 뜻도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외눈만 쌍커풀이 있다’ ‘외눈으로 목표물을 겨누다’는 표현에서 ‘외눈’은 시각 장애인을 지칭한 게 아니며 장애인 비하는 더더욱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진실에는 눈감고 기득권과 유착되어 ‘외눈으로 보도하는 언론’의 편향성을 지적했다”면서 “장 의원과 이 의원은 문맥을 오독하여 제 뜻을 왜곡한 것이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추미애 남편과 결혼스토리 https://j-travel-korea.tistory.com/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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