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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에서 자사 방송 홍보 및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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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당에서 밥먹던 중 YTN 뉴스을 봤는데 참 어이없는 짓을 하네요. 문제 의식은 커녕 부끄러운지도  않은가 보네요.

뉴스가 끝나갈 쯤에 자사 방송 홍보하며 자화자찬을 하네요. 뉴스에서 이런 짓 하는 게 문제라는 생각은 없는 걸까요?

"정확한 정보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YTN 사이언스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런 분석도 나옵니다." <<< 실제 뉴스에서 YTN아나운서가 한 말입니다.  

또한 "지난해 30만 돌파했고 8개월만에 40만 돌파 지금은 46만 돌파" "구독자 급증" 이런 멘트 날리는 데 이걸 뉴스방송에서 하다니 제정신인걸까요?

라디오 방송인 TBS 유튜브 채널이 구독101만이고 전국 방송을 하는 공중파가 방송사가 46만이면 자화자찬이 아니라 반성을 해야 되는 게 정상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자기 얼굴에 금칠이라니 역시 언론 수준이 OECD 꼴지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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