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지만 꺽이지 않은.. 당신들이 '독립의 꽃' 입니다.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 수록 인물 4,857명 중,

만 20세도 안돼 투옥된 독립유공자 60여명 그 어린 독립투사들의 초상

1920년 3ㆍ1운동 재현에 참여했다 체포된 독립유공자 소은숙의 인물카드 앞면.

동생 소은명과 함께 끌려가 징역형을 선고받을 당시 만 16세5개월이었다.

독립유공자 소은명의 감시대상 인물카드 앞면.

독립유공자 소은명(왼쪽, 당시 만14세10개월), 독립유공자 성낙응(14세11개월)

독립유공자 박양순(왼쪽, 당시 만17세), 독립유공자 오흥순(18세7개월)

독립유공자 박홍식(왼쪽, 당시 만17세6개월), 독립유공자 이범재(16세2개월)

독립유공자 유관순(왼쪽, 당시 만16세7개월), 독립유공자 이병희(19세2개월)

독립유공자 최강윤(왼쪽, 당시 만18세6개월), 독립유공자 김마리아(17세1개월)

독립유공자 성혜자(왼쪽, 당시 15세8개월), 독립유공자 안옥자(17세6개월)

독립유공자 신기철(왼쪽, 당시 18세4개월), 독립유공자 김세환(17세8개월)

독립유공자 김학수(왼쪽, 당시 19세1개월), 독립유공자 정일성(17세2개월)

일제의 폭압적 만행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자행되었음을 고발하고,

선열들의 독립 의지를 기리기 위해 20세 미만 어린 독립운동가들의 일부사진들을 올려봤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