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 가짜가 밝혀지는 시대

과거 역사의 국가 존망이 걸린 시점을 보면 항상 충신과 간신이 확연히 밝혀진다고 봅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갈 때도 그랬고 조선이 망할 때도 확연히 충신과 간신이 밝혀집니다.   

이를 보면 지금 저희가 사는 시대는 충신과 간신이 밝혀지는 시대 즉 진짜와 가짜가 밝혀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의 안철수가 그렇고 진중권이 그렇고 이제 이낙연이 그러하네요. 그리고 현재 적폐에 대한  개혁이 계속 될수록 옥석이 가려지는 현상은 더욱 심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비슷한 사태로 많은 실망을 격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이제 저희도 마음을 새로 다지고 그 사람의 이미지와 말이 아닌 그 사람의 과거와 행동을 보고 판단하는 현명한 의식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