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님 무죄탄원서 편지쓰기 (해외동포호소편지) -주소,주의점 안내(본문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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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임정엽 판사님께 올립니다.
저는 미국 뉴저지에 사는 김소연 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중학교때 이민을 와서 정형외과 의사이고 아이셋과 미국시민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대한민국 사람이고 저희 아이들에게도 너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너희 모국이다 가르치며 살아가는 평범한 이민 가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조국 정경심교수의 기소부터 재판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면서 저뿐 만이 아니고 여기 살고 계신 이민자 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평범한 사람들도 검찰이 수사도 하기전에 압수수색 기소를 당할수 있구나 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임정엽 재판장님.
저는 저희가족은 살면서 법을 어기면 안된다는 원칙하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평범한 국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법은 무엇입니까?
저희가 알고 있는 법은? 죄를 지으면 법에 정해진 대로 판사님께서 판결을 내리시면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납득을 하고 인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정경심교수 재판 결과에 모든 대다수의 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인정할수 있는 현명한 판단을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하 판사님들의 판결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법도 모르는 저희들은 이번 검찰들의 압수수색 기소 정경심교수의 구속등은 도저히 이해도 납득도 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무자비로 털리면 없는죄도 나오겠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가족이 저렇게 당했다면 전 죽었을거 같습니다.
존경하는 임정혁 재판장님.
어려운 공부 하셔서 그 높은자리에 계시면 나쁜놈은 엄벌을 죄가 없는 국민은 현명하고 자애로운 판단으로 해결해 주실꺼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신중히 검토하시고 정경심교수의 억울함에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너무 길게 쓴 편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몸 건강하시고 나라와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판사님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11월11일 미국 뉴저지에 사는
김소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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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과, 보내실 주소)
탄원서는 각 개인의 간절한 탄원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존경하고 고생많으신 재판장님께 선처를 호소하시면 됩니다
1. 보내실 주소
우) 06594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57(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25부
임정엽 재판장님, 권성수 부장판사님 , 김선희 부장판사님 귀하
* 재판부 세 분에게 각각 따로 보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