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1심 선고 2월 3일 (탄원서 접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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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7일 오늘, 탄원서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3년이 넘는 재판 끝에,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1심 선고가 2월 3일에 나올 예정입니다. 3년이나 걸려 겨우 1심 선고라니, 정말 지긋지긋한 세월이었습니다.
이에, 강미숙 선생님과 염무웅(문학평론가), 김영(인하대 명예교수), 정지영(영화 감독), 윤구병(변산 농부), 강남순(신학자), 정채웅(변호사) 선생님 등 여러 고명하신 선생님들이 앞장 서셔서 온라인 탄원서를 접수하시고 계십니다.
아무쪼록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재판에서 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만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십시오. 우리 시민들의 참여와 행동만이 불의한 현실을 바꾸어나갈 수 있는 힘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zyJFIR2FCF4BSxpEkuBbQQRuhLjNkRY56dKD212QoD0aO2g/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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