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택시 4개단체와 정책협약"..유능한 경제대통령이 적극지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택시업계가 직면한 대전환의 고개를 지혜롭게 넘을 수 있도록 택시정책" 제대로 하겠다고 하였다.

"국민의 발이 되어주시는 택시업계 종사자분" 들을 만났습니다.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개인·법인택시 25만 종사자를 대표하는 "택시 4개단체와 각각 정책협약" 을 맺고 택시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와 택시 호출앱" 등으로 개인·법인택시 가릴 것 없이, 택시 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법인택시 기사님들은 "택배·배달업으로 이직" 이 잇따르고 있고, 제2의 직장으로 택시를 시작하신 개인택시 기사님들은 "큰 부담을 안고 하루하루" 를 보내고 계십니다.

"택시 플랫폼의 독과점" 으로 인해 생겨나는 문제점 또한 해결책을 찾아보겠습니다. 도지사 시절 ‘경기도 공공택시호출앱’을 준비하고, ‘배달특급’ 어플을 출시했던 것처럼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국민들께서 택시를 ‘준대중교통’으로 인식하고 계십니다. 이에 걸맞게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요금제도 규제개선, 친환경택시 전환 지원 등의 택시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겠습니다.

택시업계가 직면한 대전환의 고개를 지혜롭게 넘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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