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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천만 촛불시민 "사법처리 협박" 과 "정치보복" 규탄 고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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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헌법에 보장된 집회자유 보장하는 민주공화국"에 반 헌법적 검찰총장?
-尹,시민들 자율적 의지따라 촛불문화제 참여를 모른다면, 어느나라 사람?
-2016년 박근혜탄핵촛불 다큐멘터리 "나의촛불" 인터뷰로..가짜라는 것 선언.
-내 한표,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거나..과거로 퇴행되는 정치가 될 수 있다.
-정치보복으로 점철된 과거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도록, 힘 모아 주십시오.


시민사회단체는 2월 15일, 오후 1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앞에서 천만촛불시민들을 "무법천지 사법처리" 하겠다고 협박하고 모독했고,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도 "정치보복 선언" 한 것을 "적반하장 배은망덕 정치테러" 로 규정하였다.

 

이에 강력히 규탄하며 범죄사실에 대해서 "천만촛불시민께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을 개최하고, "국민의힘당 윤석열 후보" 를 (협박죄, 공직선거법 제 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죄) 로 고발장을 제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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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측근인 한동훈 검사를 독립운동가인 것처럼 말하면서, "중앙지검장 인사까지 지정" 해 놓은 메시지까지 던졌다.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노골적인 정치보복을 선언했다. 문재인 정부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계승자라는 것은 사기" 라는 막말까지 퍼부었다. 공당의 대선후보가 보복정치를 하겠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말하는 것을 보고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수사하겠다는 정치보복" 발언에 이어, 지난 2019년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을 외치는 "1000만의 촛불 시민" 들이, 민주당과 연계된 사람들을 다 모아서 "검찰을 상대로 협박" 을 했다며, 무법천지 라며, 과거같아선 "사법처리를 했다" 라고 말했다.

이는, 집권에 성공하면, 과거 "사법처리했던 선례" 를 들어 사법처리 할 수 있다라는 "공갈 협박" 을 한 것이다. 천만촛불시민들은 무법천지, 사법처리 하겠다고 협박하고, 모독한 윤석열 후보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 선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윤석열 후보는, 대한민국은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공화국" 이라는 것을 모르는 반 헌법적 검찰총장이었나? 시민들이 자율적 선택의 의지에 따라 촛불문화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

합법적으로 집회 신고를 하고, 경찰의 협조로 평화롭게 집회를 하며 마칠땐 쓰레기 한줌 남기지 않은, 촛불시민들에 대해 "과거같으면 사법처리를 받아야 했다" 라는 공갈과 협박을 한, 윤석열 후보는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도 수사하겠다며 또 겁박했다. 윤석열 후보는 천만 촛불시민을 지지했던 정의와 공정과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모독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평화문화제라며 찬사를 받은 2016년 박근혜 탄핵 촛불과 그 촛불의 연장선인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을 향하여 망발과 협박을 퍼부은 윤석열 후보는, 자신이 2016년 박근혜 탄핵의 촛불 다큐멘터리 ‘나의촛불’에 인터뷰에 나와, 촛불의 위대함을 증명한 그 윤석열은 가짜라는 것을 선언한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들을 보복정치, 공포정치로 겁을 주었다!
윤석열 후보는, 통합의 정치를 꿈꾸는 국민들게 상실감을 주었다!
윤석열 후보는 , 정치란, 힘을 가진 권력자로 인해 보복과 공포정치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민주주의가 통제되고, 미디어가 통제되고, 탄압받을 수 있다라는 오만한 협박을 했다 !
윤석열 후보는, 천만 촛불시민들께 즉각 사과하라!
윤석열 후보는, 정치가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다고 믿는, 대다수 국민들께 사과하라!

내 한 표로 "정치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거나 또는 대한민국의 과거로 되돌아가는 퇴행되는 정치가 될 수 있다" 라는 선택을 안겨주고 있다.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들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합리적인 보수의 모든 분들께 간곡히 말씀을 드립니다.
정치보복의 불행한 과거가 반복되어서는 미래로 갈 수가 없습니다. 정치보복으로 점철된 과거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도록, 모두 힘을 모아 주십시오.

2022년 2월 15

시민연대함깨 , 민생경제연구소, 개혁국민운동본부, 촛불시민연대, 21세기조선의열단, 개혁과전환촛불행동연대, 충북 동남부 4군 민주시민연대,, 촛불혁명완성시민연대 , 민주행동청년연대, 국민주권소비자행동연대, 개혁시민행동연대외시민사회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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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발         장


고발인은 피고발인을 협박죄,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위반죄(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하오니, 부디 면밀히 수사하시어 혐의가 밝혀지면 처벌하시어 주시기 바랍니다.

범죄사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022년 2월 9일 언론 인터뷰를 통하여, 지난 2019년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을 외치는 1000만의 촛불 시민들이, 민주당과 연계된 사람들을 다 모아서 검찰을 상대로 협박을 했다며, 무법천지다 라며, 과거 같아선 사법처리를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사태' 때는 참 어이없는 일들이 있었죠. 대검하고 서울지검 앞에 수만명, 얼마나 되는 인원인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소위 말하는 "특정 민주당과 연계된 사람들을 모아가지고, 거의 검찰을 상대로 협박" 을 했습니다. 이거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어떤 정권도 이런 정권이 없었습니다. 완전히 무법천지죠. "과거 같으면 다 사법 처리될 일" 입니다. 근데, 정말 이 정권이 든든하게 뒷배가 되줘서 그런지 지들 마음대로 해요. 모든 게 다 무너진 겁니다. 내편이면 다 오케이고.

윤석열TV [윤석열의 생각: 검사 윤석열2] (2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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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TV에서 지난 2019년 9월 조국 사태 때 벌어진 서초동 촛불집회를 과거 다른 정부였다면 불법으로 처벌받았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고발이유
피고발인은, 고발인의 2019년의 서초동의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민주당과 연계된 사람들을 다 모아서 했고, "검찰을 상대로 협박을 했다" 라는 허위사실을 언론을 통하여 말하였습니다.

당시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시민들은 민주당과 관련이 없는 순수한 촛불 시민들이 대다수였으며, 민주당과 관계없는 정의당, 녹색당, 여러 당의 시민들이 나왔을 것이며, 또한 철저히 시민 스스로의 선택이자 자율이었습니다.

당시 촛불집회를 주관, 주최했던 (사)개혁국민운동본부의 대표 조차 당적이 없었으며, 함께 주관한 시민연대 21세기조선의열단 단장 또한 지금도 당적이 없습니다.

이는, 수사를 하면 얼마든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일이고, 피고발인 윤석열 후보의 말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 임이 수사 등을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

또한 위 발언은 매우 정치적이며, 고발인 등에 대한 협박인 바, 그는 "촛불시민들을 사법처리" 하겠다는 말로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을 중앙지검장으로 앉힌다는 발언까지 하는 등 정치보복을 암시하는 말도 하였습니다. 이로써 고발인 등을 두려움에 사무치게 했으며, 협박으로 느끼게끔 하였기에 본 고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언론 인터뷰를 통하여, 지난 2019년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을 외치는 1000만의 촛불 시민들이, 민주당과 연계된 사람들을 다 모아서 검찰을 상대로 협박을 했다며, 무법천지다 라며, 과거 같아선 사법처리를 했다 라고 말했던 점은,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될 수 있다.

 

또,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어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위반죄(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순수하게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많은 국민들과, 그러한 국민들의 열망을 억지로라도 꺾어보려고 위와 같이 열폭하는 피고발인 윤석열을 염두에 두시면서, 부디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시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022. 2. 15
고발인 (사)개혁국민운동본부 ,민생경제연구소
김희경 실장 , 안진걸 소장

국가수사본부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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