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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특보, 김혜경 팩트체크 "직접지시ㆍ갑질관계 아님." 제보자 A씨 한번 보고 이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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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A씨 배씨(어쩌다 공무원) 김혜경, 제보자A씨 한번보고 이름 모른다.
-소고기 "공관 3층 집무실" 업무용구입.김혜경,빨래 해주지 말라 메모까지.
-샌드위치 30인분 회의참석자 것,코로나19 이후 공관회의시 법카사용 적법.
-아들퇴원 이지사 개인복지카드 3개월할부. 명절선물 개인비용 사용.
-김혜경,호르몬제 처방받아 6개월치 약 받음. 대리처방 지시할 이유없음.


KBS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한 최민희 특보단장은 2일간 열심히 취재한 사실을 설명했다.

 

최민희 특보단장은 페이스북에도 "25살 말지 기자" 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고 하였다. 기사쓰기는 참으로 힘든 작업 같습니다. 김혜경여사 건 팩트 체크 입니다. "추가 취재도 하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또, "김혜경 사모측에 반론기회" 를 주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선대위에서 적극적으로 사실을 해명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간다고 하였고, 둘 다 어쩌다 공무원이 된 배모씨(5급)과 A씨(8급) "두 사람간의 문제" 인데, "김혜경 여사와 연결짓는 언론프레임" 을 가만 놔 두는지 이해가 안 가며, 김혜경 여사는 A씨(8급)를 업무시작 때 한번 보고 본적이 없고, 이름도 모른다고 하였다.

 

 


김혜경 여사관련 팩트체크 (방송내용 요약과 첨부)

1️⃣.둘다 어공이다. 배모씨는 5급. A씨는 8급. –공관관리업무도 봄. 

(첨부)제보자 A 씨는 7급이 아닌 8급 공무원이었다. 공무원들 사이에 ‘늘공’(늘 공무원)과 ‘어공’(어쩌다 공무원)이 있는데, 제보자 A와 별정직 배소현씨는 둘다 어공이다. A씨는 배소현씨가 추천해서 공무원이 된 사람이고 평소 알고 지냈던 사이였다.

 

2️⃣.냉장고 1대는 공관 3층 집무실에 있다. 대부분 업무용구입. 소고기도 마찬가지인듯. 김여사가 부탁한 것 아님.

(첨부) 김혜경여사는 8급직원 A씨를 처음 한번 빼고 본적이 없다. 

8급 A씨가 공관관리업무를 일부 맡게 되었을 때 인사 한번하고 본적이 없음. (늘공에게 갑질했다는 기사들은 사실이 아님) 

소고기 구매후 갖다놓은 냉장고 위치는 개인집이 아님. 공관 3층 집무실로 갖다준 것임. (이 소고기는 김혜경씨가 먹으려고 구매한 것이 아니라는 것)

 

3️⃣.빨래는 김여사가 배씨에게 절대 못건드리게 함(메모까지 붙여 둠).

(첨부)김혜경여사는 8급직원 A씨를 처음 한번 빼고 본적이 없다. 빨래에 대해서는 한번도 누군가를 시킨적이 없고, 김혜경 여사님이 절대 빨래 해주지 말라고 메모까지 했음.


4️⃣.샌드위치 30인분 ㅡ 아침 회의시 참석자들, 비서들용으로 시켜진 것임.

(첨부) 샌드위치 30인분은 회의참석자(비서 등)을 위한 것이었음 -당연히 업무용이니 법인카드 사용이 맞음. (이는 아침에 일을 할때가 있어서 대량주문한 것임)


5️⃣.코로나19 이후, 공관 또는 자택에서 회의시만 법카사용.

(첨부) 코.로나19 이후에는 바뀐 기준으로 인해서, 공관에서 회의 또는 접대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공관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자택에서 회의나 일부 만남" 을 했다고 함. 

그때 "공적인 용도로 법인카드로 물품을 산 것은 적법" 한 것임.

 

6️⃣.퇴원비용은 이지사 개인복지카드임.

(첨부) 복지카드에 경기도 마크가 찍혀 있어서 오해하신 분들이 있음. 

퇴원수속 절차는 8급 A씨가 한 것이 아님, 5급 배모씨가 해주었는지는 아직 미확인임.

 

결국 언론이 보도한 <아들 병원비 257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는 것은 명백한 가짜뉴스입니다. 법인카드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할부는 안됩니다

아들 병원비는 개인 경기도민 제휴복지 신용카드로 3회납 결제한 것입니다. 경기도민 제휴복지카드 받으면 <경기도>라고 찍힌것보고 "경기도 법인카드라고 우기는 것" 입니다.

 

7️⃣.명절선물은 개인비용 사용. 택배 등 심부름만 부탁.

(첨부) 명절선물건에 대해서는, 공금으로 한 것이 아니라 개인카드로 구매한 것.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발표]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기인 지난해 추석 무렵 업무추진비로 성묘 관련 물품을 구매한 사실이 없습니다. 모두 후보의 사비로 구입했습니다. 비서실 직원에게 요청해 별도로 준비한 제수용품을 챙겨달라고 한 사실은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추석 무렵 친척에게 보낼 명절 선물을 업무추진비로 구매한 것이 아니라, 후보의 사비로 추가 구매하였고, 직원에게 직접 배송하라고 한 사실 또한 없습니다. 한편, 이 후보는 4일 과잉의전과 관련 "제가 좀 더 세밀하게 살피고 경계했어야 마땅한데 그게 부족했다는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8️⃣.김여사 직접 호르몬제 처방받아 6개월치 약 받음.대리처방을 지시할 이유가 없음.

(첨부) 처방은 김혜경이 직접했음. 폐경약과 임신촉진약은 동일함(호르몬제)이다. 

김혜경씨가 6개월정도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제 처방" 을 받아서 복용을 해야 했는데, 

왜 굳이 한달치만 대리처방을 받겠는가? 즉 대리처방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9️⃣.김혜경여사는 8급 A씨, 경기도 업무시작 때 "처음에 한번 보고 이후 본적이 없음" 

 (첨부)그러므로 김여사가 8급 공무원에게 직접 지시ㆍ갑질하는 관계가 성립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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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희 특보단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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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희 특보단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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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용의 시사본부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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