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조심해라 털릴라!! 尹 "검찰공화국" 백기투항 이준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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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전의원은 "조심해라 털릴라!" 제가 법사위에서 윤석열 국감 등 활약할 때,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라고 하였다. 국민의힘 내부갈등에 "검찰공화국" 을 미리 보고 있는 것을 꼬집은 것이다.
아니, 검찰이 어찌 협박과 복수의 공포를 자아낸단 말입니까? 국힘 선대위에서 사퇴한 이준석 대표에게 최근 쏟아지는 공격은 바로 그 협박과 복수의 공포를 보여주지 않습니까?
윤석열 후보는 아예 무시하고 윤핵관들, 초선들, 중진들이 탄핵 운운, 사퇴 운운까지 하더니, "검찰 내부 자료" 를 이용한 가세연의 "성상납 의혹제기" 까지 나오고,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요청하면 선대위 복귀하겠다고, 백기 투항성 발언을 합니다.
이준석 대표에 대한 호불호를 차치하더라도, '검찰공화국'의 공포를 미리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과거를 털고, 흠집 하나라도 찾아내고, 자료 흘리고, 언론이나 미디어를 통해서 의혹을 제기하고, 증폭시키고 확대하고, 고소고발로 괴롭히고, 수사권기소권으로 으름장 놓고...!!
완전 코너로 몰아서 밟아버리려는 거지요. 물론 자기 편 이익에 서면 풀어주고 덮어주는 게 또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번 성접대 의혹 사건이, 대전 검찰의 오래 전 수사자료라는 것이, 왜 가세연을 통해 이런 자료가 나왔는지도 이상하고...설마 검찰이 국힘 모든 관계인들 자료를 쟁여놨나? 의심도 들고, 누가 이런 작업 공작을 하고 있을까요?
미리 보는 윤석열의 공포스런 검찰공화국, 국민의 의문과 우려가 깊어집니다.
울산 합의시 이준석이 뛰라면 뛰겠다, 백년 만에 나올 젊은 정치인이다 식언을 날리던 윤석열 후보. 저런 장면이 너무 싫었던 게죠. 후보는 난데, 내가 중심인데, 내가 왕인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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