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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후보, 윤핵관 "군기잡기와 네거티브"..검찰문화 정치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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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당 내분 수습엔 말 몇 마디로 입막음, 이재명 네거티브에 열중.
-평론가.비단주머니 운운,“제갈량노릇"그만, 이준석대표 입 틀어막음.
-尹후보 선대위 자중지란 결정적이유‘윤핵관..검찰문화 정치에 이식?
-김건희씨"경력위조사과",특검 외친분들..불이 난 곳 국민의힘 내부.

민주당 곽상언 선대위 대변인은 당내 분열에 윤 후보가 꺼낸 카드는 "쇄신이 아니다" 라고 하였다. "군기 잡기와 네거티브" 로 국민의 힘과 윤 후보 자신에게 "향한 의혹의 시선을 분산" 시키고 있다고 하였다.


실망스럽습니다. 정작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야 할 당 내분 수습엔 말 몇 마디로 입막음시키고 이재명 네거티브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윤 후보가 오늘 오전 ‘평론가’ 운운하며 입단속에 나서자, 국민의힘 선대위 정무특보단장은 이준석 대표를 향해 “비단주머니 운운하며 제갈량 노릇 그만하라”며 이준석 대표의 입을 틀어막습니다.

“후보 말만 듣겠다”며 당 대표에 항명한 조수진 최고위원에 대해, 윤후보가 “그게 바로 민주주의”라고 두둔한 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윤 후보 선대위 자중지란의 결정적 이유는 ‘윤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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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절차를 무시한 ‘패싱 정치’, ‘문고리 정치’가 횡행하는데 이를 지적하는 당대표의 입을 막는다고 문제가 해결되겠습니까? 상부 지시라면 토 달지 않고 복종했던 검찰 문화를 정치에 이식하려는 것입니까?

언론과 여론이 요구하는 토론은 "특검수용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궤변" 끝에, 윤후보는 대장동을 찾았습니다.

부인 김건희 씨의 "경력 위조에 대한 사과" 가 있었습니다.

대선에 나선 윤 후보의 리더십이 국민의 시험대에 올랐는데, 윤 후보의 행보는 번지수가 틀려도 한참 틀렸습니다. 아무리 대장동에 가서 특검을 외친들,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가서 눈흘기는 격입니다.

윤 후보는 현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불이 난 곳은 바로 국민의힘 내부입니다. 국민의힘 내부를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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