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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부, "반복되는 노마스크 민폐" 대한민국 방역의 치외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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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노마스크 민폐계속, 신고된 것만 엿새에 한 번꼴. 방역지침 촉구에도 X.
-2달 동안'8번 마스크 미착용신고' 5차례나 방역수칙 준수촉구에 상습적위반.
-자질 불안에 더해 방역 불안까지? 오히려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이용빈 선대위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반복되는 노마스크 민폐" 를 하는 윤석열 후보 부부는 대한민국 방역의 치외법권에 있습니까? 라고 하였다.

 

코로나 상황 악화로 온 국민의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윤석열 후보의 노마스크 민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고된 것만 엿새에 한 번꼴입니다. 방역 당국이 수 차례 방역지침 준수를 촉구했지만 전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신고 현황을 보면, 윤 후보는 지난 9월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약 2달 동안 무려 8번의 마스크 미착용으로 신고됐습니다. 당국이 5차례나 방역 수칙 준수를 촉구했는데도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9월 17일 포항 죽도시장에서 마스크를 미착용, 중대본의 시정 요구를 받았습니다. 10월 부산 동래시장, 국민의힘 김천 당협, 부산개인택시조합,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을) 당협,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도 5차례나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방역 수칙 무시가 일상입니다. 이번 달 2일 천안중앙시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 당국이 방역 수칙 준수를 요구했습니다. 10일 홍남순 변호사 생가에서도 윤 후보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부인 김건희 씨 역시 지난 6월 ‘노마스크’로 도심 상가를 활보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은둔 생활한다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모습이 딱 걸린 것입니다.

윤 후보 부부는 온 나라가 코로나로 일상을 저당 잡힌 채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모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예외라며 가볍게 무시하는 격입니다.

자질 불안에 더해 방역 불안까지 안겨주는 것입니까?
대다수 국민이 공동체를 위해 모든 불편을 감수하고 방역 수칙을 지킵니다.
모름지기 대선 후보라면 더더욱 예외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입만 열면 자랑하는 26년 공직과 검사로서의 삶이, 윤 후보 부부에게 :법과 공정의 치외법권" 을 부여한 것이 아님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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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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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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