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청년의 목소리, 듣고 실행가능한 대안과 성과 만들겠다.

새로운 민주당의 "선대위 첫 회의", 청년들과 함께 했습니다. 취준생부터 워킹맘, 신혼부부, 청년 창업자까지 가감 없이 청년이 겪는 고충과 민주당에 바라는 점을 전해주셨습니다.
 

최근 매타버스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주권자인 국민을 얼마나 존중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절감합니다. 원하는 바를 얻게 해드리는 것 못지 않게 "듣는 자세와 신속한 처리" 가 중요합니다. 국민의 작은 이야기조차 귀하게 여겨 존중하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국민이 원하는 대리자의 자세입니다.
 

오늘 만난 청년 선대위에도 문제를 발견해내는 것을 넘어 우리가 "당장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목록화" 하고, "신속하게 처리해서 피드백하는 데 중점" 을 두고 활동을 해달라 당부 드린 이유입니다.

청년들과 함께 이재명의 민주당, 새로운 민주당을 시작하겠습니다. 반성하는 민주당, 민생 실용 개혁을 주도하는 민주당, 유능하고 기민한 민주당이 되겠습니다. 국민이 더불어민주당에 기대하는 바가 실망이 되지 않도록,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속도감 있게 실행 가능한 대안" 을 만들고 성과를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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