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미래 문화사업 중추인 우리 만화 .. 창작 환경개선,시장 합리적조정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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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경험들이 지금 제 상상력의 원천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래산업 중추로 소프트파워 강화하고, 많은 분께 일자리제공 산업으로..
-국민께 기쁨드리고, 어린이들에게 상상력 제공, 핵심산업으로 성장하기를..
-정부 차원에서 창작 환경 개선과 시장의 합리적 조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
만화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에서 인사도 드리고, 웹툰 작가님들과 만나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어렸을 때 몰래 만화방에서 만화를 봤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납니다. 그때의 경험들이 지금 제 상상력의 원천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우리 만화가 문화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만화의 위상이 달라졌습니다. 웹툰을 비롯한 우리 만화가 전 세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만화 산업이 문화 산업의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고 많은 분께 일자리도 제공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민께 기쁨을 드리고, 특히 우리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만화의 가능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만화 산업은 전통 제조업보다 효율도 높고 에너지 소모도 훨씬 적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합리적인 미래 산업으로 가치가 높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창작 환경 개선과 시장의 합리적 조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우리 만화 산업이 미래 문화 산업의 중추가 되길 기대합니다.
우리 만화산업과 만화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상상력으로 앞으로 더 나은 세상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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