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희, 김은혜 '공공주택 무산' 후안무치.. 이재명 "임대주택 안한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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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의원은 이재명 후보 2013년 성남시장 재임시절 임대주택 관련 발언을 앞뒤 다 자르고 "임대주택 안한다"고 왜곡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님 혹시 내로남불, 적반하장, 후안무치의 뜻을 아시는지요?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실 왜곡과 흠집내기에 앞장서서 열일하고 계시는 의원님에게 딱 맞아떨어지는 말들입니다. 아무말이나 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이라는 방패막이가 있어도 막지 못하는 것이 양심이며 최소한의 부끄러움이죠.
정작 김은혜 의원이 2020년 6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 개발 주민간담회' 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현동에 공공주택(청년,신혼부부 대상)을 건립하는 것에 반대해 사업 추진을 무산시킨 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참으로 뻔뻔스럽습니다.
대장동 개발 민간자본 불법 특혜 의혹 관련자가 대부분 국민의힘입니다. 김은혜 의원은 공공주택 건립을 막았습니다. 누가 부동산 투기세력인지 공공개발을 막는 세력인지 대장동을 건드리면 건드릴 수록 이익집단 국힘의 본색만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김은혜의원은 민간에서 100% 개발이익을 독식하려던 사업을 어렵게 막아내어 사상최대 공공이익환수라는 민관합작 대장동 개발사업 흠집내기 그만하시고, 이재명 후보가 외치고 있는 부동산 개발이익 국가환수제와 부동산 불로소득 타개책 마련에 협조하십시오.
입따로! 마음따로! 행동따로! 국민 기만 행위에 대한 국민 심판이 두렵지 않습니까.
2013년 1월 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새해 인사회'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한 시민에게 "도시개발공사가 왜 꼭 수익을 내야 하는지 그 부분이 좀 듣고 싶다"는 질문을 받았다.
"도시공사가 왜 이익을 내야 하느냐"... "궁극적으로 이익을 낼 필요가 없다. 남겨서 뭐하겠냐. 그럼 써야지". "우리가 이제 쓰면 1공단-대장동은 결합개발하면 거기서 수익이 좀 남긴 하는데 현지 주민보상" 이나 이런 거로 써야 하기 때문에 나머지 분양개발 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하면 돈이 남는다
'임대아파트'에 대해선 "저희가 임대아파트 짓거나 이런 건 안 하려고. 그건 손해가 나니까. 그것 때문에 적자가 나는 거다. 그런 것은 의회가 동의도 안 해주고 안 할 거니까" 라며 "돈이 남으면 그것을 예를 들면 예산으로 돈을 잡아 예산으로 쓰는 방법" 이 하나 있다.
"돈을 어디서 가지고 하겠느냐. 그것 가지고 하려는 거니까. 수익이 있는 것을 가지고 성남 본시가지 개발 사업에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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