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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조민 실력으로 합격, 동양대 표창장 합격 주요요인 無 ..마이묵었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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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읍소.
-조민.부산대의전원 서류검토,1·2단계전형 합계점수 92.41점..10위 의전원 합격.
-1단계전형 표창장포함 평가 19등..반면 영어성적은 20점 만점에 19.5점으로 4등.
-1단계 공인영어성적 70점만점 71.4%인 50점 배점, 대학성적합계 48.25점으로 최종9등.


<조민은 실력으로 합격했다.>
27일 <오마이뉴스>는 최근 부산대가 국회 교육위 의원에게 제출한 '의전원 서류검토 후 조사 결과의 정리'란 제목의 문서를 입수해 살펴봤다.
 

이 문서는 "30명이 통과하는 조민의 1단계 전형(70점) 최종 성적은 63.75점으로 15위이고, 2단계 면접전형(30점) 점수는 28.66점으로 3위"라면서 "1·2단계 전형의 합계점수는 92.41점으로 최종합격자 15명 중 10위로 의전원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1단계 전형의 경우 배점은 공인영어성적 20점, 대학성적 30점, 서류평가 20점이었다. 문제가 됐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 직인이 찍혀 있는 표창장이 '서류평가 20점'에 반영되어 '합격에 유리하게 작용된 것 아니냐'는 지적을 일부에서 해온 바 있다.


그런데 조민씨의 경우 1단계 전형에서 문제가 된 표창장이 포함된 서류평가에서는 20점 만점에 15.5점을 얻어 19등을 하는데 그쳤다. 반면, 공인영어성적은 20점 만점에 19.5점을 얻어 4등을 했고, 대학성적 점수는 30점 만점에 28.75점을 얻어 24등을 했다.


1단계 서류전형 만점인 70점의 71.4%인 50점이 배점된 공인영어성적과 대학성적에서 합계 48.25점을 얻어 9등을 차지한 것이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부산대는 "1단계 전형에서 대학 성적과 우수한 영어 성적의 합산으로 합격가능자인 조민이 합격했다"고 단정적으로 적기도 했다. 1단계 전형 중 동양대 표창장이 제출된 서류평가(배점 20점) 점수는 합격의 주요 요인이 아니었다는 것이다.(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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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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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페이스북..표창장이 주요합격요인이 아닌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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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페이스북..표창장이 주요합격요인이 아닌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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