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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尹 징계정당 법원선고 질의 조남관.."말씀드리기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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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징계정당 법원선고 이후, 집단행동 돌아볼때..집단행동 조남관 "말씀드리기 곤란"
-소병철의원, 법원 판결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생각이신가,그때 판단 잘못한 것인가 질문.
-조남관..현재 1심이 선고돼 있고 재판이 진행 중에 있어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다.
-소병철의원, 재판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조 원장의 생각을 묻는다.
-조남관,"말씀드리기 곤란하단 점 이해해 달라.


조성은씨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를 보고 조남관 법무연수원장이 윤석열 전총장의 징계적법 판결에 대한 질문에 "말씀드리기 곤란" 하다고 회피하는 모습에 대해서 지적하였다.

 

법원 선고 이후 일주일째 아무 글도 안올라와..

"지난해 집단행동 돌아볼 필요"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진행된 종합감사에서 당시 대검 차장검사였던 조남관 법무연수원장을 상대로 "지난해 11월 (이프로스에 법무부의 윤 총장 징계에 반대하는) 글을 올렸는데 (이번 법원 판결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생각이신가, 아니면 그때 판단을 잘못한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조 원장은 11월 30일 이프로스에 "(추미애) 장관님, 한 발만 물러나 주십시오"란 제목의 글을 올려 "(윤석열) 총장님이라고 재임기간 중 어찌 흠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마는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검사들은 총장님께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쫓겨날 만큼 중대한 비위나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소 의원의 질문에 조 원장은 "글을 올린 건 사실인데 저도 그 판결을 봤지만 현재 1심이 선고돼 있고 재판이 진행 중에 있어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답했다. 소 의원이 재차 "재판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조 원장의 생각을 묻는다. 재판이 진행 중이라 생각을 말하기 어렵다는 건가"라고 지적하자, 조 원장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단 점을 이해해 달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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