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洪에 0.3%p차 모두 앞선다.. 40.50.60대 우세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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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실시한 2021년 10월 2주 차기 대선주자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4자 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4.0%,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3.7%를 기록, 두 후보간의 차이는 0.3%포인트로 오차범위(±2.2%P)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 4.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0% 순으로 집계됐다.
『2021년 10월 2주 차기대선 4자 가상대결 』
이재명 34.0%, 윤석열 33.7%, 심상정 4.2%, 안철수 4.0%
■[이재명] 윤 전 총장과의 격차 오차범위 내로 초접전. 호남·충청권, 40대, 민주당·열린민주당 지지층, 진보층, 사무/관리/전문직에서 높은 비율 보여...
■ [윤석열] TK·PK, 70세 이상, 국민의힘·국민의당 지지층, 무당층, 보수층, 가정주부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아...
『2021년 10월 2주 차기대선 4자 가상대결 2번째』
이재명 32.4%, 홍준표 27.2%, 안철수 5.1%, 심상정 5.0%
■ [이재명] 홍 의원과의 격차 오차범위 밖 차이 보여. 호남·충청권·인천/경기, 40대·50대·60대, 민주당·열린민주당 지지층, 진보층,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에서 높은 비율 보여...
■ [홍준표] TK, 18~29세, 국민의힘·국민의당 지지층, 무당층, 보수층, 학생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아...
『보수 야권 대선 후보』
윤석열 30.3%, 홍준표 25.5%, 유승민 12.5% 순
■ [윤석열] TK·PK, 70세 이상·60대·50대, 가정주부·자영업, 보수·중도층, 국민의힘 지지층 및 국민의당 지지층에서 평균 대비 높음
■ [홍준표] 18~29세·30대, 학생·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보수층, 극민의힘 지지층에서 평균 대비 높음
최근 국민의힘 2차 컷오프(예비경선)에서 4명의 국민의힘 후보로 압축된 가운데, 보수 야권 대선주자 중 가장 적합한 인물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3%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이어 홍준표 의원이 25.5%로 뒤를 이었다. 두 후보의 격차는 4.8%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오차범위 밖(±2.2%P) 지지율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유승민(12.5%), 안철수(4.2%), 원희룡(3.8%), 김동연(2.1%) 순으로 조사됐고, 기타 후보는 4.2%, 없음(13.5%)과 잘 모름(3.9%) 부동층 합계는 17.4%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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